[잡담] 템 복사 관련 궁금증

디아의 참맛은 앵벌하고 렙업해서 조금씩 강해지고
직득이 어려운 템들을 거래하는게 핵심이라고 봅니다.
99년 디2부터 시작해서 재밌게 하다가 전지현이네 돌석이네
조던링등 복사되고 봇이 일반 유저들한테까지 풀린 시점에
접었었는데요. 디3도 대균열 고단은 대부분 로스봇 유저들이었고...
디2 레저렉션도 초반에 클린해서 템값도 비싸고 잼났는데
이제 시즌 2일차면 봇물량 대량 풀리고 우버도 금방 나오고...

여튼 디4도 마찬가지로 오리시절 보스재료 복사에 확팩 혼령사 복템
즈음에 150단도 깨고 컨텐츠 남는게 없어 접었었는데요.

궁금한 점은 이번 시즌도 2일차에도 보니까 밸리알 껍데기를
5천개에 3~4천원에 팔아 재끼던데 이미 복사겜이었던거 아닌가요?
보스 재료는 쉽게 구매해야 겜이 할만하니까 눈감아주고
어픽전설템들은 이제와서 복사네 머네 하는게 잘 이해가 안가서요.
결국은 블자가 어케든 복사랑 봇은 전쟁을 벌여야 디2 레저
초반때처럼 유저들 넘쳐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