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새 디아하면서 왜이렇게 조는지 모르겠네요..

플스 솔플 유저 처음으로 시즌9에 진입해서 

제일 핫하다는 히드라 원소술사로 

현질 안하고 어떻게 어떻게 운도 좀 있는지(사실 운이 많이 있나봅니다) 

대충 1-2어픽 2저격 세팅 해서

나락 100단 어거지로 간신히(10초 남기고 깬듯..) 깨고 나니

뭐랄까 

하얗게 불태운 느낌이랄까 

그래도 1000억 딜 찍히는건 한번 보고 싶어서 

지팡이 명품화 3저격 한번 해볼라고

하루에 몇시간씩 옵두 파밍해서 시도해도 결국 실패 하다보니

지루하고 재미없고 

디아 1부터 즐겨했던 유저로써

어떤분이 쓰셨던 글이 생각나네요 

디아4에 문제는 

뜬금없이 떨어지는 좋은 아이템을 기대할 수 없다는것? 인가봅니다. 

또 졸다가 잠시 옵두 파밍 멈추고 커피마시면서 주절대고 있네요

모두 오늘밤에도 즐겁게 디아하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