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ptr 소굴 보스들 바뀌었었군요

관련 글들을 읽고 확인차 여러번 다양하게 잡아보니, 모든 소굴 보스들에게 보호막 패턴이 생겼네요.

보스의 피통을 1/3 만큼 깍으면, 전체피통의 1/3짜리 보호막이 4초 정도 생깁니다.

2/3 까지 깍으면, 2/3 만큼의 보호막이 4초간 생기구요. (처음 구간 보호막보다 2배짜리 보호막이죠)

그래서 일반적인 딜찍누로 보스를 잡으려면 보스 피통의 1+(1/3)+(2/3) =의 총 2배의 데미지를 줘야합니다.

4초내에 보호막을 못깍는, 딜이 부족한 상황이라면 누적 데미지가 좀 줄어들테고요.

짜증나는 무적패턴이 있던 소굴 상급 보스인 듀리엘, 안다리엘, 증오의사도가 피통이 깍였을때 무적이 즉시 발동되지 않고, 무적이 아닌상태로 맞아주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그래서 딜만 충분하면 딜찍누도 가능해져서, 9시즌보다는 인기가 있을것 같습니다. (복껍데기가 없다면요;;)

껍데기가 기존 9시즌에서는 고행4를 기준으로 하급보스는 2개, 상급보스는 4개씩 줬는데

고행4에서 잡는데도, 듀리엘이 3개, 안다리엘이 2개 떨구는거보면...

껍데기 드랍량이 줄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음... 근데 왜 이런 바뀐 내용들이 패치 노트엔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