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바라는 악던과 나락은 바로 이 둘을 합친 형태에요.
악던에 나락처럼 제한시간과 시간이 얼마 남았다는 게이지를 넣는게 아니라
제한시간없이 소모된 시간만 알려주는 타이머를 넣고 마지막에 문양업을 할수 있게 합니다.
물론 중간에 몹들은 옵두나 재료 그리고 어픽템도 주고 단수가 오를수록 옵두수는 늘어나게 해야합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든 적게 걸리든 문양업은 할수 있게 해주는거에요.
나락처럼 꼭 제한시간안에 클리어하며 기록을 경쟁하는게 아닌
제한없이 몇단을 몇분 몇초만에 클리어시 타임을 알려주는라는 형식으로 경쟁을 하는거죠.
현재 제한시간으로 실패할 고단을 15분을 초과하여 30분만에 클리어해도 유저는 그만큼의 시간을
더 소비한것이니 이미 시간적인 패널티를 안고 가는것이라 문양업을 안해주는 패널티는 빼는것이죠.
그럼 누구나 150단을 갈수있지만 누군 몇시간이 걸릴수도 있고 누군 40분이 될수도 있죠.
순위는 이 소요시간이 적게 걸린 사람순으로 매겨지는거죠.
디아4에는 몹을 잡아도 템이나 재료를 떨구지 않는 특정 과정이 많습니다.
군세에서도 한 웨이브에 옵두나 재료도 떨구고 템도 좀 드랍하게 만들고
다음 웨이브 선택지 나와서 선택하면 바닥에 떨어진 재료나 템이 사라지게 했으면 합니다.
마지막 상자 보상만을 두고 이렇게 아무런 템도 안떨구는 시스템은 없어졌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최임스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