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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원소-혼령술사-도적-드루의 여정

무당아재
댓글: 4 개
조회: 286
2025-10-27 20:15:34

이번 10시즌에는 4개의 캐릭에 손을 댔다. 스타트 캐릭으로 원소술사 근데 웬지 가볍고 미덥지 못한 인상이 디아2에서부터 남아 있어서 그런가 만렙에 정복자 조금 올려놓고 때려치우고 다음 캐릭으로 이번 시즌에 핫하다는 갈퀴혼령사를 했는데 생각보다 딜이 잘 나왔던 거 같다. 하지만 군세에서 뭔가 힘을 못 쓰는 거 같아서 110단까지만 깨고 다음 캐릭으로 드루이드를 했다. 칼날발톱이 좋다고 해서 했는데 뭔가 깔짝거리는 느낌 같아서 쳐부수기 빌드로 바꿨더니 이거 묵직한 것이 야만용사를 하는 기분이 들었다. 매 시즌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맛에 야만을 가장 많이 했던 거 같다. 100단까지 깨긴 했는데 딜이 좀 딸리는 거 같아 대격변 까마귀드루로 갈아탔는데 확실히 딜이 쎄다는 느낌을 받았다. 쳐부수기에서 까마귀 타기 전에 도적을 잠시 만졌다. 디아 2에서 아마존 활아마를 최애 캐릭으로 그랜드 신뢰를 들고 속사로 갈기는 재미를 생각하고 늘 디아4에서도 도적 캐릭의 유혹을 받았다. 해서 연발과 하늘비 빌드를 해봤는데 전장에서 장수가 죽음을 걱정하며 싸워서 되겠는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 결국 지금 마지막으로 드루 대격변 까마귀 빌드로 정렙 253에 문양 70까지 올렸다. 근데 문제는 키보도로 까마귀 연타를 쳐야하는데 손목이 나갈까 걱정이 돼서 115단 도전했다가 안 될 거 같아 일단 나락 공략을 멈췄다. 젊은 친구들은 패드에 헬퍼를 사용해서 손목을 혹사시키지 않는 거 같은데 나는 구세대 아날로그 세대라 키보드 두드리는 것만 해도 친구들은 대단하다고들 한다. 일단 정복자 레벨좀 더 올려서 전설노드 1개 덜 찍은 거 마저 찍고 문양작업도 100까지 마치고 나서 120~5단 도전을 해볼 생각이다. 두 달 있으면 고희니 이 이상 욕심내는 것은 무리라 싶어서 마음을 비우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했다. 천천히 이번 시즌 끝날 때까지 여유를 가지고 즐겨볼 생각이다.

Lv29 무당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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