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디아4 한해 마무리 최고의 11시즌

디아4 출시 이후에 제일 재밌게 했다

2시즌 흡혈귀, 4시즌 담금질, 10시즌 혼돈방어구 정도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는데

이번 11 시즌은 성기사빨, 축성빨 받아서 디아4 출시 이후 제일 재밌게 했음

하지만 어느 정도 세팅을 마치고 

이빌드 저빌드 해보고 난 후의 이제 뭐할까에 대한 고민은 아직 여전함

근데 이번 시즌은 그게 굉장히 늦게 찾아왔음

특성 개편된 성기사가 스킬에 변화도 많이 줄 수 있고

120단 정도를 바라 볼 수 있는 빌드가 다양해서 좋았음

근데 다른 케릭은 손도 못 대봄 

다른 케릭에 로망있는 유저들은 아쉬움이 느껴질만함

다행히 디아 개발진 행보가

10시즌, 11시즌 같이 호응을 좀 얻어가는 중이라

4월 확팩에 기대가 커짐

시작이 워낙 바닥이였지만

다행히 지금 디4는 우상향 ㅋㅋ

디4 유저들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