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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오셨어요..

량이드랍
댓글: 1 개
조회: 147
추천: 1
2026-01-19 05:57:37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정도로

꿈에  다같이 거실에서  저랑 누나는 쇼파 밑에 앉고

어머니랑 아버지는 쇼파에 앉아서 드라마를 보다가 말도 안되는 웃긴 무협 드라마 였네요

다같이 웃으며 드라마를 보다가 누나가 저에게 재 는 집보는 안목도 너무 없다고  뭐라고 하니까

아버지가  번화가에 집은 먼지가 많이 들어온다. 

반지하는 가지 말아라.

산 밑으로 가면 벌래가 많이 들어온다 

이런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구요

아들래미가 제대로 안 알아보고 호구 당할까봐 걱정 하셨나봐요

그 다음 장면에 제가 누나를 놀리던중에 누나가 어머니한테 

스트레스 받는다고  아이폰 신형을 사달라고 하주면 안되냐고 물어봤고 (본인 돈 보태서)

저는 아이폰 신형 살 정도로 스트레스 받게 했다면 미안한데..? 라고 했고..

그와중에 아버지 폰은 옛날 슬라이드 폰 이었어서.. 

아빠 폰은 진짜 바꿔줘야 한다며  다같이 휴대폰 매장으로 갔습니다

누나랑 엄마랑 같이 가고  저랑 아버지랑 같이 가는데

저희 아버지가 1년 반 정도 투병 생활을 하셔서  살이 엄청 빠지시고

걸을수 없는 상태셨거든요?

그래서 휴대폰 매장으로 같이 가다가  제가 아버지를 꼭 앉고서 

울면서 그랬어요 아빠 내가 지금 꿈 꾸는게 아니지?  다시는 아빠가 못 걸 을줄 알고 너무 무서웠다고

그 말에 아빠도 우시더라구요 

그 순간에 아... 이게 꿈이었구나,,,

엉엉 울면서 꿈에서 깨면서 왜 그런 소리를 해서 꿈에서 깼는지 너무 후회가 되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건강한 아빠 모습을 볼수 있었는데  너무 좋았는데

바보 처럼 안해도 되는 말을 해서 꿈에서 깨어 버린 저에게 화가 나더라구요

조금만 더 아빠를 앉고  같이 말하고 웃고 싶었는데

좋은 핸드폰 꼭 사드리고 싶었는데

부모님 살아 계실적에..  마음을 표현 하세요..

감사한 마음 사랑하는 마음 미안 했던 일

돌아가시고 나니 미련만 남네요..

울면서 일어나서  아빠를 만났던 소중한 기억이 사라질까봐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아빠 거기선 아프지 마시고  언제고 다시 한번 꼭 봤으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Lv38 량이드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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