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단을 클리어했다면 피에 젖은 보스를 잡으면서 파밍하는 걸 추천합니다.
사진과 같이 전설, 고유 피투성이 선조템이 꽤 많이 나오고, 하급 보스도 비슷한
수준으로 보상을 줍니다.
무턱대고 힘들다는 인식이 퍼져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포인트를 몰라서 그렇지, 알고 보면 쉽다고 표현 할만한 수준입니다.
축방 빌드에서 제일 중요한 건 ‘격돌’이랑 ‘축복받은 방패(축방)’ 타이밍입니다.
예전에 도적 회칼 돌리던 느낌이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메크로나 오토를 쓰는 분들 많아서 아시겠지만, 타이밍이 조금만 어긋나도
스킬이 씹히고 자원 수급이 안 돼서 딜이 안 들어가고 그대로 죽는 경우가 생깁니다.
직접 맞춰보니까 격돌은 0.3초, 축방은 0.1초 정도로 설정하는 게 무난했습니다.
자원 관리도 꽤 중요합니다. 자원이 부족하면 딜이 제대로 안 나오니까 ‘중재자’ 스킬에
5포인트를 주면 반지에서 재감 옵션이 없어도 운영이 가능합니다(근성 전설 노드 기준).
여기에 주 자원 회복 옵션 1~2개 정도 챙겨주면 훨씬 안정적입니다.
장비 쪽에서는 ‘인내하는 신앙 장갑(받는 치유량 명품화)’은 거의 필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는 장비 필수 옵션은 적중 시 생명력 회복 200 이상(한 부위), 받는 치유량은
100%에 가깝게, 생명력은 9,000 정도 맞추는 걸 기준으로 잡으면 됩니다. 부족한 부분은
레드마인이나 불굴 비약으로 보완하시면 되고요. 다만 딜 옵션을 너무 많이 빼는 건 비추천입니다.
축방 빌드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피에젖은 보스 잡는 세팅은 따로 있어서 조금 난이도가
있는 편입니다. 관련해서는 유튜버 이두달님 영상이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돼 있으니
참고해보셔도 좋습니다. 안정적인 요새 빌드도 있긴 한데, 체감상 속도가 좀 느린 편이라
개인적으로는 크게 추천하진 않습니다.
저는 100단 깨고 피에 젖은 보스를 반복해서 잡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이템 나오는 수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만약 부담되면 부캐를 하나 키워서 고단용, 저단용 나눠서 운영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보스는 도살자나 안다리엘 기준으로 물약 계속 눌러주면서 버티면 됩니다.
인내하는 신앙 장갑이 안 죽게 잘 막아 줍니다.
물약은 꽤 넉넉하게 떨어 지는 편이라 유지가 되고, 장판만
잘 피하면 보스랑 같이 나오는 도살자들까지 맞딜이 가능합니다.
반대로 물약 쓰기도 전에 죽는다면 세팅을 한 번 점검해보는 게 좋습니다.
용병은 크게 신경 안 써도 되긴 한데, 라헤어 쓰면 조금 더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이 모든 것을 알기 쉽게 설명 해준 이두달 유튜버님 가이드 영상입니다.
https://youtu.be/HoTaUKdY6pE?si=7iVJb_mGWdA-ez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