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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디아4 2주 즐겨본 후기

Rapper가로나
댓글: 3 개
조회: 284
2026-10-24 10:44:03
본인 디아 2, 3, 디아2 레저럭션 까지 두루두루 즐기긴 했으나
희안하게 디아는 처음 시작하고 한 2주동안은 강렬하게 빠져들다가 2주정도 되면 안 하게 되더군요
본의 아니게 거의 찍먹용으로 게임을 해왔습니다
디아4도 2주전에 처음으로 해봤는데 역시 강렬하게 빠져들어서 하루 10시간이상씩 하고 그럴정도였는데 여지없이 딱 2주가 된 오늘 현타가 오네요

늙고 병들어서 수준에 맞게 0버튼 조폭네크(강령)로 시작해서 나락 120단까지 찍고, 그 이상에서는 끔살이슈로 더 이상 진행이 힘들다고 판단
성기사를 시작, 이번에는 남이 써 올린 가이드 같은거 안보고 
'내가 스스로 연구해서 최적의 스킬과 템조합을 완성해보자, 그게 디아의 참 재미가 아니겠나' 싶어서 그렇게 시작했는데 고행10도 못가는 한계에 부딪혀서 바로~ 탑순위표의 1등성기사님 아이템세팅 배끼기 들어가고, 마침 그분이 인벤에서 활동도하고계셔서 그분이 올린 글을 보며 축망 스킬트리 ctrl+c ctrl+v하고 얼마간의 빡센 파밍을 하고나니
나락 135단까지 되긴하더군요.
그 이상 올리려면 지금 착용하고있는 템들에 물피 변성 붙은 템들을 싹다 모아야가능할것같은데, 노가다하려니깐 엄두가 안납니다. 하면 하는건데.. 분위기보니 다음시즌이 곧 나온다하니.. 무슨 큰 의미가 있겠나 싶기도하고...
시즌 넘어가면 캐릭이 영원영역? 으로넘어가는데, 그쪽세계? 에서는 즐기는 사람도 거의 없다하니 사실상 캐릭이 무쓸모 내지는 자기만족용 캐릭이된다는건데... 
갑자기 현타가...

골수 디아유저들에게는 너무나 당연한일인데 와우나 다른 rpg를 즐기다온 사람으로서는 좀 허무하다랄까....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남이 쓴 나락150단 세팅 가이드 이런거 안보고 이것저것해보면서 자기가 연구해서 만드는게 유일한 재미일듯 싶음

그래서 엊그제 원소술사로 가이드안보고해보고있는데 고행1에서부터 혼수 상태네요.
그래도 역시 가이드북보고 맞춘 스킬트리로 나락135단찍고 눈 빨개져서 바알런만 7시간돌면서 '내가 지금 뭐하고 있지' 현타왔을떄보다는 재미는 있네요

Lv21 Rapper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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