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로드 퍼거슨 나가서 좋은데 야만 정상화 기대 해도 되겠죠?

야만은 솔직히 굉장히 불합리한 캐릭터 같아요 무기 4개 낀다는 이유로 주스텟 

뎀증에서도 손해 보고 파밍도 담금질 명품화 까지 다른 캐릭터 보다 배로 고통 받아야하는데

지금 시즌 빌드는 홧병 OR 달려들기 솔직히 이 두개 잘 쳐봐야 중위권이고

플레이 스타일 자체도 우리가 디아블로2나 디아3 하듯 휠윈드 돌고 선망 쾅쾅 박아대는

바바리안 야만용사 그 이름에 맞는 잔혹한 냉병기를 이용한 무자비한 폭력 연출을 

디아4 그래픽에 분위기로 보고 싶은 게 그렇게 큰 잘못인건지 얘네가 그냥 눈에 화려하면 좋아하겠지

하면서 지진이니 먼지 돌풍이니 이러는건지 능력이 없는건지 에휴 로드 퍼거슨이라는 

고집만 가득 가득한 수장이 나가니 좀 바뀌겠죠? 제발 다음 시즌에는 디아3 레코르 같은 빌드라든가

소용돌이 솔직히 단일 스킬로 애매하면 잡몹 갈갈용으로 쓰고 소용돌이 시너지 버프로 선망이나 분쇄 같은

핵심 스킬들 정예 추뎀 주는 방식으로 시즌2떄 해봤잖아요 우리 소용돌이 선망 그런 거라도 

물 흐르듯 메커니즘 딱딱 맞춰서 칠 수 있음 좋겠네요 출혈도 좀 살려내서 분쇄 솔직히 양손 대검 들고 촵촵

휘두르다 파열로 푹 찔러서 한방에 터트리는 그런 도파민을 좀 줬음 좋겠어요. 

이제 정말이지 바바리안인지 드루이드 짭인지 구별 안가는 야만 제발 전사 답게 만들어 줘

니네 발매전에 야만 무기 많이 써서 초반 약해도 고점 높다고 지들이 말해놓고 다른 클래스 눈치 보느라

고점이 높긴 옘병 온갖 위상이니 고유템들 옵션 수치 손해 뒤지게 보고 지들이 말했던 고점 높은 야만 좀 해보자

그래도 되잖아? 파밍 난이도 생각 하면 충분히 그럴 자격 있는 캐릭터 아니냐? 블쟈 10R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