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대방드루인데도 100단도 맵 가리면서 다녔는데 해결했습니다.

열심히 검색해보니 원기 빼고 치유하는 위상 넣어보라는 글을 보니 좀 살만해졌고

거기서 싹쓸바람 회오리갑옷을 둘 다 스킬칸으로 챙겨와서 상시적용을 하니깐 이젠 100단  전맵 가리지 않고 아주 수월하게 바뀌었네요.

키마로 컨트롤 하시는분들 경우 무빙평타가 안되니깐 중간에 늑인모드가 풀리는경우 + 대지방벽이 풀리는 공백이 합쳐져서 의문사(끔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때문에 잘 돌다가 갑자기 터지는 경우가 허다했는데 치유하는 위상으로 대지방벽의 유지시간을 늘려주고 싹쓸바람과 회오리갑옷의 피해감소까지 합해지니깐 진짜 의문사로 죽는 경우 엄청 줄었습니다.  

엄청 수월하게 돌고 다른분들처럼 마스터한 수준은 아니지만 저처럼 고민하셨던 분들 참고해보시길 바래요.

마을 방어도는 이렇습니다.

아이템은 이렇습니다.

짓밟기는 이동기 또는 도주용 + 가속 위상 적용으로만 사용합니다. 이거 몹한테 쓰면 난장판 되고 의문사 당하는 확률이 더 올라갑니다. 뚜벅이가 답답해서 넣었는데 클래식 대방은 짓밟기 위상 빼고 깨진돌이나 자연 위상 넣으시면 딜 더 올라갈거 같습니다. 근데 굳이 그러지 않아도 극대화가 최대 1억딜까지는 떠서 저는 짓밟기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