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발사 4초 -> 2.6초로 바꾼 후기

이발사 말고 셋팅 바뀐거 하나도 없는데 

악던 70단도 빌빌대면서 하다가 갑자기 90단까지 진출함..(간신히 클리어.. 실패할때도 있음)

뒤지는 이유가 맨몸방어가 약해서 대방 깨져도 몹은 피해를 흡수하고 대방 쿨이 남으면 죽고 바로 대방 다시 활성화 되면 안죽었음

그런데 이발사 초가 짧아지니 대방이 깨지면서 몹이 다 죽어버림 

대방쿨이 돌지 않은 상황에서 이발사가 안터지고 시간이 약간만 길어져도 죽었는데

이발사 쿨이 짧아지니 저렇게 죽는 경우가 드물어짐

4초짜리 이발사 데미지는 수천만이 뜨는 경우도 많았지만 2.6초짜리는 데미지가 좀 낮아진거 같긴 한데

어차피 터지면 천만 정도만 떠도 정예고 뭐고 다 한방임.. 보스는 빼고..

근데 보스는 어차피 한놈밖에 안나오니 내가 받는 전체 데미지가 쫄들 모여서 다구리 당할때보다 약해서 대방이 쿨 전에 깨질일이 없음. (도살자건 바르샨이건 다 똑같은듯..걍 말뚝딜..)

아직 쪼렙이라 100단은 못가지만.. 곧 갈듯.. 

결론: 대방드루 겁나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