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빠른병신 리뉴얼 혹은 삭제
- 이게 제일 병신같은 패시브임. 와꾸의 진입장벽과 더불어 드루이드 시작을 망설여지게 하는 2요소 중 하나
- 꼭 변신을 추구해야겠으면 스택쌓는 난이도나 조건 완화가 반드시 필요함
- 대지 폭풍 왔다갔다하는거에 더해 변신 왔다갔다하는거는 정말 정신 나갈거같은 조건들임
2. 전설 노드 요건 완화
- 대지의 파멸 : 군중제어 데미지 비율로 극대화 곱뎀 증가 -> 군중제어 데미지 조건 삭제 혹은 완화
- 천둥충격 : 근피/원피 데미지 비율로 피해 증가 -> 근피 원피 데미지 조건 삭제 혹은 완화
(이 강제성때문에 담금질에 딜링 요소의 핵심인 극피/제압피해를 가져가지 못함)
- 대학살의 욕망 : 늑대기술 극대화 적중시 영력 2회복 -> 이딴게 전설노드가 맞나 싶을 정도
- 고조된 악의 : 근처 중독된 적 3마리시 45% 피해 증가 -> 중독된 적에게 피해 증가 등으로 완화
(3마리라는 조건때문에 보스전을 보고 찍는게 망설여진다는게 말이 안됨)
3. 제압 기재 완화
- 유일하게 의지력을 기본 스탯으로 가져가는 직업이고, 의지력은 제압 피해를 증가시키는데 용도가 한정적임
- 하지만 제압 기재가 (곰형상 12초시, 쳐부수기 건강 12초시, 영혼은총 10마리시) ...ㅋㅋ 최근 완화한게 이정도
- 제압이 드루의 근본이라면 반쪽짜리로 활용 가능한게 아니라 여러 방면으로 쉽게 터져야 함
(ex : 극대화 몇번 이상, 특정 스킬 타수 몇번 이상, 기본 3% 이상 확률-> 10% 확률 등의 실용성있고 간편한 방식)
이렇게 개편되어도 오버밸런스 절대 안되니깐..
편의성이라도 제발. 어떻게 전설노드에서마저도 까다로운 조건이 수두룩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