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시즌 초반 보고

저는 90렙 정도까지는

그냥 떨어지는 고유템 중심으로 빌드를 

이것저것 해보는 걸 즐기는 유저입니다. ^^

시즌이 시작되고 

1. 드루

   - 쳐부수기 -> 번폭 -> 자격산사태 -> 지하산사태 (100렙) -> 고인돌 고민 중 (템은 다 모음)

2. 원소 

    - 소각 -> 화염구 -> 얼음보주 (100렙) -> 연쇄번개 전환 준비중 (안다리엘 없어요. ㅠㅠ)

3. 야만 

    - 지각 변동 -> 결정타 (100렙) -> 한아비가 없어서 너무 약해요. ㅠㅠ

4. 강령

    - 절단 -> 암흑시폭 -> 피쇄도 -> 뼈파편 ( 현재 진행 중 95렙 )

5. 우버템 

    - 샤코 - 별반지 2개 - 티리엘 (벼락불 교환) - 셀리그 (아직까지는 불필요)

이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이제 어느 정도 다들 템이 갖추어져서

더 강해지기 위한 템 수집 + 명품화 작업에 들어가 보려구요. ^^

목표는 나락 100단 + 군세 8단계인데

1. 드루는 산책 달성

2. 나머지는 시도 중입니다.

도적은 지난 시즌에 많이 해봐서 

약간 질린 느낌이 있어서 이번 시즌에는 건너뛰려구요. ^^

영원에 하나 살려두었는데

시즌 다 즐기고 

나중에 그 놈으로 괜찮은 빌드를 해 보려고 합니다.

아직 2주도 안 되었는데

100렙이 4개 정도 되는 거보니

게임이 많이 쾌적해진 것 같아서

시즌이 새로 시작할수록 재미가 더해가는 것 같습니다.

3달마다 저한테는 최고의 게임이 출시되는 거니

이렇게 행복한 게임 라이프!!!!!!

그래도 아직까지 최고의 기억은

시즌 1때 드디어 이발사를 먹고

"연쇄번개로 몹을 쭉쭉 녹이던 그 순간인 것 같아요."

와오 하면서 시간이 멈추었었드랬었었지요. ^^

퇴근 언제 하나요? ㅠㅠ 집에 가고 싶어요. 성역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