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안뚜vs곰뚜vs루시온 자격산사태에 대한 제 생각

요즘 안뚜자격산사태에 핫한데,
저는 시즌4 말미 때부터 빌드를 깎고있었습니다

시즌4때 안뚜자격산사태로 빌드 극한으로 깎아 129단까지 등반했었던 제 개인적인 생각을 씁니다

안뚜가 핫한이유는 레벨링구간이나 명품화가 완벽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몹 클리어링이 빠르기때문입니다

곰뚜는 독을 묻히는게 전설노드 죄어오는 촉수로 묻혀서 독살을 발동시켜야합니다. 근데 이게 행적이 생각보다 잘 안터져서 몹들이 바로바로 죽진않습니다

안뚜는
독이 바로바로 묻혀지기때문에
독살발동이 빨라 8단에서도 클리어링이 빨라서 템세팅이 완벽하지않아도 말뚝딜이 가능합니다

템셋팅이 아직 덜되신 분들, 즉 공속캡에 아직 도달 안하신분들에게는 공속을 많이 올려주기때문에 안뚜가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뚜껑 자체의 성능은 곰뚜에 비빌게 못됩니다
우선 야생심장의 갈망의 변신공속을 활용하지 못하고,
곰폼에서 나오는 방어자세, 생명력 피뻥들을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몸빵이 많이 약해집니다. 안뚜의 피흡도 이전시즌에 비하면 너프 된거라고 봅니다

루시온의 75프로 딜뻥에 비해서도 데미지도 많이떨어집니다
(심지어 루시온은 뚜껑에 행적도 붙어있어 안뚜만큼은 아니어도 곰뚜보다 독발도 잘 터져 클리어링도 준수합니다)

결론은
레벨링, 중반셋팅까지는
안뚜>곰뚜>루시온

고점은
곰뚜>루시온>안뚜 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8단에서의 데미지는 큰차이안나지만
미드패치이후에는 고단에셔는 대부분 곰뚜 하고계실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