콱스 룬의 풀림에는 총 2가지 케이스가 있다. (진짜/가짜)
1. 가설
- 각 방을 넘어가는 단계(1층~2층~3층)마다 영력 게이지가 확 꺼지는 현상 확인 가능
- 이는 대격변이 시야 밖의 적을 타격해서 콱스 발동 시킨 것으로 예상
(포탈 타는것을 군중제어나 부상으로 인식 or 잔과 함께 승계?)
- 따라서 들어가자 마자 몹이 있는 경우(1~2층) 싹쓸바람이 대격보다 타격 판정이 앞서면
콱스를 뺏어 갈수 있다(진짜뺏김1)
- 보스인 부활한 악의, 냉기마법사는 cc를 자주 걸며 콱스를 자주 발동시킨다.
- 이때 애매한 범위로 넉백 당해 대격변 타격 전 싹쓸 바람이 콱스를 가져가는 경우로 추정(진짜뺏김2)
- 보스인 무리 어미는 플레이어 입장과 함께 위에서 뛰어들기 때문에 위와 동일한 상황이 발생 가능(진짜뺏김3)
따라서 무리어미는 공략은 쉬운 반면 콱스는 순전한 운에 맡긴다.
- 쳐부수기를 누르고 다니는 경우. 부상으로 콱스발동 or 선입력으로 cc콱스 가져감 (진짜뺏김4)
- 일반 상황에서 콱스가 갑자기 뺏기는 경우는 거의 없다.(페오 기준)
- 그러나 대격변이 제대로 콱스를 가져갔음에도, 다음 군중제어/부상 전까지 딜이 안 들어 가는 경우가 많다(거의 일반적인 상황으로 생각해도 무방)
-이를 가짜 뺏김 이라고 하자.
2-1. 대처법 - 가짜 뺏김
- 무시하고 딜 하다가 보스가 cc를 걸거나 부상을 입혀 페오룬이 작동하는걸 보고 클리어한다.
- 위와 같은 이유로 기록갱신 영상은 시작하자마자 cc로 시작하는 습격자 대장이 많다.
- 경험이 쌓이면 cc를 특정 페이즈 부터 쓰는 보스를 알아두어 이땐 부상으로 페오를 유도한다
ex) 찔레, 피의주교, 어머니의 심판
- 대격변과 싹쓸바람 쿨만 유지시키며 인간/늑대폼으로 두들겨 맞는편이 피가 잘빠진다(끔살 위험이 없는경우)
2-2. 대처법 - 진짜 뺏김
- 사실 나가는 방법을 가장 추천함.
- 그런데 보스전 중간에 풀리는 경우 정말 아쉬울땐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도전한다.
1. 대격변, 싹쓸바람 모두 쿨 off 시켜야 한다.
2. 6초 기다렸다 싹쓸 바람을 켠다.
(**6초는 공물0 기준. 당시 이그니 상황에 맞게 대지방벽 한방에 잔이 발동되도록)
3. 보스에게 비비면서 cc/부상 유도한다. cc를 거는 보스라면 곰폼,물약쓰면서 버텨야 한다.
4. 콱스룬 발동 기다렸다가 대격변
-> 이 경우는 과부하를 모두 포기한 딜이므로, 훨씬 약하지만 콱스 없는 딜보단 훨씬 강하다
아래의 예시 짤은 가짜 풀림-cc없는 보스의 상황이다.
따라서 부상으로 콱스를 유도해 클리어 했다. (인간상태로 빨간 장판 위에 서있었음)
완료 시간을 보면 페오 발동시켜 2분후 곧장 잡은걸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