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9 업데이트]
1. 올려드린 세팅에서 의연함 대신 마시는 자를 채택하여 17단을 클리어 하였습니다.
마시는 자 사용 시 크진 않아도 데미지가 증가했다는 것이 체감이 되며, 상대적으로 높은 단수를 도전할 때 플레이를 좀 더 섬세히 할 수 있다면 의연함 대신 마시는 자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 문양작을 할 때는 끔살 방지용으로 의연함을 추천드립니다.
2. 확실한 데미지의 증가를 위해서라면 자만의 위상보단 저주받은 위상의 기용을 추천드립니다.
3. 보스가 한마리 남았을 때 그동안 수확으로 스왑하여 전투를 했었는데, 마름병 스왑도 매우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시간이 촉박할 때 초자연적 마름병의 15% 곱연산 뎀증으로 보스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스킬포인트는 시종의 수확, 불굴의 어둠 2포인트 빼주시고 초자연적 마름병까지 찍어주시면 됩니다.
[12-20 업데이트]
1. 하루동안 문양을 22레벨에서 30레벨까지 올린 후 18단을 도전하여 클리어 하였습니다.
18단 기준, 22레벨 문양으로 보스까지 넘어갈 때 거의 시간이 남지 않다가 문양레벨이 30이 되니 3분 이상 남기고 보스가 소환되었습니다. 고단을 위해서라면 문양작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2. 아무리 문양작이 잘 되었다고 하더라도 암흑네크에겐 어픽스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경험해본바, 쉬운 어픽스의 17, 18단보다 순간이동 범벅에 소서가 포함된 어픽스 14단이 체감상 훨씬 까다로웠습니다. 원래 이런 빌드인가보다 생각하시고 보스전에 너무 좌절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3. 데미지가 조금 부족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시작 보드의 생명력 4%를 빼고, 죽냄 보드의 의지력를 14를 올렸습니다. 합연 데미지라 큰 차이는 없을 수도 있지만 2포인트로 의지력 14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12-22 업데이트]
1. 고유문양 레벨 50을 달성하고 리더보드 1위에 등록되었습니다.
문양작은 지인 바바 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던전 도는 걸 보면 시즌2 바바는 확실히 너무 사기적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혹시나 고유문양 50레벨 이상 정복자가 필요하시다면 정리해서 올려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 아직까지 저주받은 위상과 마름병 사이에서 계속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좀 더 최적의 세팅인지는 더 손에 익어야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번 19단 클리어 영상에서는 초자연적 마름병의 15% 증뎀을 사용해보았습니다.
만약 마름병을 계속 사용한다면 원소의 위상을 스왑해서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2-25 업데이트]
- 피의 눈물 50레벨 이후의 정복자 세팅을 올려드립니다.
특징을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우선 기존의 정복자를 최소한으로 건드리며 고유문양에 투자해, 정복자로 챙길 수 있는 안정성을 지킬 수 있게 하였습니다. 즉, 세력권 의연함 등 피해 감소 문양을 그대로 사용하였으며 방어도 노드도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또한 보드 순서나 종류를 아예 바꾸지 않고 경로만 살짝 바꿔 피의 눈물 문양에 투자하였기에 정복자를 삭제하거나 새로 찍으셔야 하는 피로감을 느끼지 않게 하였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12-22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새소식 업데이트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20단을 깼습니다. 피의 눈물 레벨이 69일 때 먼저 클리어 했지만 클리어 타임이 별로 안좋아 70레벨일 때
한번 더 깨며 영상을 찍었습니다.
60레벨 중반 즈음부터 도전했는데 확실히 20단부터는 몹들의 체력이 대폭 늘어난 것이 체감이 됩니다.
다른 맥스롤 랭커분들이 문양을 80이상 올리고 클리어한 것도 어느정도 이해는 가더군요.
그리고 핵심스킬인 '마름병'을 계속 사용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시체폭발 이외에도 약하지만 다른 공격수단이 있다는게 잡몹이 남았을 때 조금이나마 편리했으며,
행적이 높은 스킬이다 보니 노화 쿨타임도 저주받은 위상을 사용할 때보다 빨리 도는 것이 체감된다는게 주된 이유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반지 하나에서 저주받은 위상을 빼고, 원소 위상을 사용하는 편이 좋아보입니다.
그럼 23년의 마지막 하루 잘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