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비
- 투구에 마땅히 넣을 위상이 없어서 그냥 신 살해자를 껴줬습니다
샤코를 써서 뎀감을 챙겨도 되지만, 조폭네크는 절대적인 데미지 자체가 부족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딜을 늘릴수 있는 신 살해자로 결정함
신 살해자의 "정예에게 cc기 적중시 주변 적 땡겨지는" 효과는 쿨타임이 20초지만
땡겨진 적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효과는 이와 별개로 상시 발동이 아닌가 생각됨
그래서 시체 촉수로 땡겨진 적에게 상시 적용인 것 같음
- 목걸이에 마름병 위상을 넣고,
암흑 해골 마법학자와 청지기 황혼 지원 , 핵심기술 마름병으로 10스택을 쌓아봤습니다
처음에는 목걸이에 굳센 사령관의 위상을 넣고 핵심 지속 효과로 칼란의 칙령을 썼으나
데미지의 한계를 느껴서 결국 마름병 위상으로 교체하고 그림자 마름병을 쓰기로 했음
일단 칼란의 칙령을 유지하려면 2초동안 단 한대도 안맞아야 하는데
이걸 유지하기 위해 신경쓰면서 플레이 하다보면 완전 사리면서 느릿느릿 진행해야 하고,
무엇보다 그렇게 사려봤자 하수인의 데미지가 너무 낮기 때문에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임
그리고 칼란의 칙령을 유지하려고 만용이나 보호하는 뼈폭풍도 써봤는데
그렇게 해봤자 하수인의 데미지만 찔끔 올라가고 멘델른 데미지는 안올려줌
그래서 그냥 그림자 마름병으로 180%의 전체 딜량 상승을 챙기는게 낫다고 결론내림
(암흑 조폭을 못쓰게 너프했음에도 결국 다시 그림자 마름병을 써야하는 현실)
- 목걸이의 옵션으로는
이속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피해 증폭
정도가 필수이고
나머지 하나는 지능%이나 피해감소류 , 혹은 정예 처치 시 이속 증가 정도가 좋을 것 같습니다
하수인 공격 속도 옵션은 정말 쓰레기임... 이거 있어봤자 하수인 데미지가 매우 낮음
+ 지옥의 사령관 패시브도 안씁니다. 하수인 데미지가 너무 낮음...
그냥 피해 증폭으로 총 데미지를 올려서 멘델른의 데미지까지 올려주는게 낫음
- 무기는 행운 적중을 최대한 높여 멘델른을 자주 발동시키기 위해 마법봉을 쓰고
보조무기는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높게 챙기기 위해 방패가 아닌 중심점을 씀
이 빌드는 뼈 감옥과 망자의 군대 쿨타임을 계속 돌려야 제대로 굴러가기 때문에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가 매우 중요함
- 낙하하는 어둠 위상을 껴서 뼈 감옥 사용시 마름병이 생성되게 해줬습니다
굳이 이렇게 안하고 그냥 마름병을 직접 시전해도 되긴 한데
그러면 스킬 칸 부족으로 인해 다른 스킬 하나를 빼던지 뼈 감옥을 빼야함
근데 뼈 감옥은 스킬 쿨타임 감소를 위해 필수적이라 절대 빠져선 안돼고
다른 스킬들도 하나같이 중요해서 결국 뺄게 없음
그래서 그냥 뼈 감옥으로 마름병이 자동시전되게 해줬습니다
- 굳센 사령관의 위상을 중심점에다 껴줬습니다
사실 해골 전사와 마법학자 데미지는 그냥 없는 수준이고
골렘의 데미지도 그닥 보잘것없는 수준이라
그냥 하수인 공속 옵션을 다 빼고 이교 우두머리까지 안찍어버릴까 생각도 했지만,
그래도 조폭네크의 낭만을 위해 골렘 데미지 정도는 채용하는게 맞는것 같아서 이 위상을 끼기로 했음
굳센 사령관 위상을 끼고 망자의 군대를 발동시킨 후 피골렘 액티브 스킬을 쓰면
극대화가 터지면 100만 정도의 데미지가 들어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