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의 한달 전에 102단 클리어 기념으로 세팅공유를 했었는데 104단 경신 기념으로 다시 세팅 공유합니다. 이제 다 PTR을 하시고 거의 시즌오프를 하셔서 빈집털이 느낌도 많이 납니다.
제 정복자 레벨이 258인데 상위 랭커들은 레벨이 10이상 더 높기 때문에 레벨이 250 정도되시는 분들에게는 저의 세팅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02단 클리어할 때 정복자 레벨이 251이었는데 거의 한달동안 레벨을 7밖에 못 올렸네요
클리어 영상에서 한번 죽었음에도 클리어 한 거 보면 105단 까지 가능할지도..모르겠습니다만 도전은 여기까지만 할 것 같아요.
세팅 변화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공격력 < 생존입니다.
0. 아이템 세팅
102단 클리어 때와 비교했을 때 가장 큰 변화는 목걸이 담금질을 어둠의 장막당 피해에서 재기의 바람으로 바꾼 부분입니다. 다른 아이템도 바뀌었지만 몸이 튼튼해져서 끔살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공유한 영상에서는 보스전에서 한방 컷이 났지만 생존율에서 오는 이점이 공격력 조금 올리는 것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컸습니다.
1. 시즌 파워
저지불가는 은신에서 챙기기도 하고 저는 물약을 엄청 많이 사용하면서 플레이를 해서 "병에 담은 바람"을 필수로 가져갑니다. 촉매는 빙하의 비구름을 넣었는데 제가 폭발에 자주 죽었던 경험이 많아서 폭발효과 비활성화 용도로 넣어습니다.
2. 스킬, 정복자 세팅
정답을 열심히 따라하는 스타일이라 106단 깨신 일본분이 공유한 빌드 거의 똑같이 했습니다.
106단 빌드 출처 : https://maxroll.gg/d4/planner/rj5vy0g8#2 다만 저는 시즌 파워에서 언급한 것처럼 물약을 자주 빨아야합니다. 남은 옵션으로는 은신으로 저지불가 효과를 가져가는 것 밖에 없어서 질주부분을 은신으로 바꾸었습니다. 이 부분은 예전에 피겨piggier님 글에서 읽고 저의 상황에는 딱 맞는 것 같아서 적용했습니다.
106단 빌드가이드에서 안내한대로 정복자 트리를 찍으려면 정복자 레벨이 270정도 돼야 합니다. 그런데 제가 정복자 포인트가 10개 이상 부족한 관계로 조절을 했습니다. 방어에 우선적으로 투자해서 생존에 더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3. 캐릭터 스탯
모든 수치는 '풍부한 자원의 비약, 산의 노래, 위안의 향신료, 나선의 아침'을 활성화 시킨 상태 기준입니다.
Meliny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