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플리커 나락 스피드파밍

이제 플리커는 더이상 손 안대고 

접어두었던 등반이나 해야겠네요

스텟입니다.

지능을 2,450 (5번째 정복자보드 희귀노드 보너스 활성화 수치)에 맞추고 싶었지만 목걸이를 바꾸지 않는 이상 어려울거 같습니다.

장비는 이것저것 바꾸면서 하다보니 뭐가 원래장비고 뭐가 비교군인지도 헷깔리네요

목걸이 피하기재감을 궁극기재감으로 바꾸면서도 플리커가 어색하지 않게 발동되도록 샤코 생명력 명품화를 다시 쿨감으로 돌렸습니다. 목걸이에 피하기재감이 있는편이 순간이동이 부드럽게 발동되는데 더 좋았습니다. 단지 주황색위상이 없는상태에서 얼음칼날의 쿨감만으로 궁극기를 돌리려면 궁극기재감이 조금더 필요했습니다.

별반 공속3저격에서 필요한 치확확보를 위해 공속1저격 치확2저격으로 바꾸면서 노버프 치확 70퍼를 확보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공속은 50.3%로 떨어져서 최대공속프레임 18프레임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목걸이에서 불안정한 전류 쿨을 조금이라도 보충해서 얼음칼날이 타겟을 찾아 이리저리 배회할때 궁극기가 비는 타임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별반에서 치확을 조금 올려서 기본치확 70% + 가르25% + 강화된번개창 5% 로 100%의 번개창 극확을 챙겼습니다.

운주는 가끔 로또딜을 전설장갑은 위상한개와 꾸준딜을 주는데 템세팅이 어느정도 된상태라면 전설장갑이 조금 더 우위에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서리불꽃은 여전히 어떻게 써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무기는 도검에서 단검으로 바꿨는데 공속 계산 사이트를 보시면

맨윗줄에 무기공속 1.2만 해당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좀 더 정확한 공속계산을 위해서 단검으로 교체했습니다.(도검계산이 있었다면 도검을 계속 썼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위상은 내면 - 폭풍 - 제어 - 갈라(목걸이)  신발에 충격타or착취자를 쓰고 있는데 둘다 85단 스피드파밍에는 별 영향이 없는것 같습니다.

특별하게 짚고 싶은 위상은 제어의 위상인데 보스가 그로기 2~3번 사이에 죽는다면 적극 채용을 권장하고 싶은 위상입니다. 보스타임을 많이 줄여줍니다. 단, 보스타임이 그로기3번 이상이 된다면 분쇄 혹은 자만에 비해 딜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완전 스피드 파밍용)

문양은 시작-파괴, 근본적인방출-통제, 마법부여-창조, 작열하는열기-정령, 혹한의운명-전술가 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끝으로 번개창 등반하시는 분들 공략좀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