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룩템 꾸미기를 좋아하는 유저입니다
이번 성기사 출시 때도 팬심으로
유료 스킨들을 이것저것 사보았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저의 취향에 맞았던 것은
'신록의 야생 수호자들' 입니다
성기사는 최근 출시되어 유료 스킨의 개수가
비교적 적으므로 상점을 오가며 다들 한번씩은
보셨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성기사의 상점 스킨들 중 몇몇은 캐릭터를
약간 짜리몽땅하게 보이게 하거나,
얼굴 부분이 넙데데하게 퍼진 느낌을 주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보는데요
저는 길쭉하고 슬림하게 빠진 실루엣에
+ 커다란 순록 뿔이 주는 간지가 마음에 들어서
이 스킨을 메인 코디로 삼게 되었습니다
해당 스킨의 메인 컬러가 초록이므로
초록 느낌에 더 집중하고 싶어서
'네자림 차원검'을 장비해 주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암흑 정무관
제라툴의 그 무기가 맞습니다
덤으로 포탈도 초록 이펙트를 내고 싶어서
증오의 그릇 예약 구매 보상인
'쿠라스트로 가는 길'을 착용해 주었습니다
(자랑스런 호구의 상징 -.-;;)
이 스킨을 보고 도저히 구매를 참지 못했던
이유는 너무나 잘 어울리는 탈 것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흰살쾡이' 방어구의 저 비취색 뿔과 이펙트가
신록의 야생 수호자 코디와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보통 룩질을 할 때 전체적인 컨셉이
조화를 이루는가를 가장 많이 보는 편인데
이 탈 것이 있었기 때문에 더 맘에 들었어요
인게임에서 비취색 야수를 타고 달리고 있으면
실제로 무슨 자연의 수호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만족스럽습니다 -.-;;
마찬가지로 반려동물 또한
숲의 느낌과 조화를 이루고 싶어서
'트위긴스'를 선택해 주었습니다
숲의 느낌 때문에 처음에는
드루이드에 어울릴까 싶었으나
정작 성기사에게 선택되었군요
솔직히 트위긴스보다는 '월령사슴'이
더 귀엽기도 하고 이쁘기도 합니다
초록 컨셉을 유지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월령사슴은 가장 무난한 흰색이고
미세하게 코디의 느낌을 방해하는
뿌연 흰색이 아니라 아주 투명한 흰색이므로
어디에든 잘 어울릴 수 있는 반려동물입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출시된 날개 중에서
아직까지는 초록색 컨셉의 날개가 없었기에
현재는 아쉬운 대로 이번 시즌 성물함 보상인
'천공 기사단원의 날개'를 착용 중이었습니다
이 흰색 날개의 반짝이는 이펙트가 월령사슴과
묘한 조화를 이루므로 이 또한 만족스럽습니다
(그나마 있는 날개 중에 가장 무난한 것을
착용했을 뿐인데 생각지도 못한 개이득..)
때문에 저는 기분에 따라 두 반려동물을 바꾸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컨셉으로 코디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저의 다른 캐릭터들도
올려보고 싶습니다
그럼 다들 즐디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