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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전장러로서 업데이트 방향성이 너무 답답하네요

방구둥이
댓글: 33 개
조회: 1575
추천: 1
2025-10-27 23:01:10


https://news.blizzard.com/en-us/article/24244452/rise-the-ranks-in-the-bout-of-realms

소식에 다른 분이 올려주신 것처럼 29일 업데이트 예정인 패치노트가 나왔는데,
기대했던 강령에 관한 밸런스패치가 누락됐네요.

현재 전장을 돌리면 정말 역겨울정도로 강령이 많은데, 6강령 vs 7강령 매칭까지 경험해봤네요.

100원 미만이던 황수정은 현재 해외서버나 일부서버는 200원까지 매물을 싹쓸이되고있고,
패치노트가 나온이상 2주동안 밸런스패치 변경사항이 없는데, 전장러로서 착잡합니다.

특정 OP 직업에 대한 혐오를 불러일으키면서 꼬우면 너도 하던가? 라는 마인드로 직변을 부추기는것같아 참 안좋은 방향성 같습니다. 문제는 이런 행태가 벌써 2달가까이 진행중이라는거고, 당분간 예정도 없다는겁니다.

문제되는 사항은 크게 2가지 인 것 같습니다.
1. 강령술사라는 직업의 노리스크 딜링 매커니즘(사신의낫을 켜고 망령이동을 하면서 무적인 상태로
지속효력 공격을 퍼붓는)
2. 한밤의 타격/망령이동의 영원정수 옵션을 이용한 조건 부 노쿨 / 무적기에 준하는 회피기.

전설보석 도트데미지,앙메트 세트효과, 출혈하는 그림자, 사신의낫 머리 정수를 이용한 공격기들을
포식자 세트효과, 지속효력으로 뻥튀기 시키는 딜링 매커니즘을 어떻게 고쳐야할지 블리자드도 골머리썩겠지만, RPG컨텐츠의 최종 종착점이 PvP라고 생각하는 유저로서 너무 착잡합니다.

또 얼마뒤에 있을 격돌도 얼마나 역겹고 재미없게 진행될지 뻔해서 김이 빠지네요.

전장이 밸런스가 맞았던 적이 언제있겠냐마는, 이렇게 전장하기 싫어지는 시즌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황수정을 사야하나...

Lv9 방구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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