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랜만에 인벤 아이디를 찾았네~ 안녕~
먼저 가입하게된 경로는.. 부캐 사냥을 하고 있는데 길드 초대가 떡하니 날아오더군..
그래서 친추를 하고 물어봤지
'저 아세요?'
'네. 자주봤어요~'
(난 널 모르는데... 날 어디서 봤다는거지... 사냥만 주구장창 하는데... ㅇㅎ! 같이 사냥만 주구장창 하는클랜이구나?)
길드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 생각해서 길드가 없었는데 있으면 무엇은 해야한다?
계약이나 금고, 그림자 전쟁등은 참여를 해야겠지? 그래야 같이 가는 클랜원이라 할 수 있으니깐.
근데 계약, 금고는 다 해~ 숙제니깐. 그림자 전쟁도? 시간대가 다르던지 보조전투로 넣던지 하면 되니깐
그래서 그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부캐인부분도 얘기를 하고 괜찮으면 카톡비번을 알려주던지 해라
했더니 우편으로 날아오더라고?? ㅇㅋ 그럼 카톡방에서 봐요 하고
7월6일에 가입을 했지
그러면서 그냥 그냥 지냈어 남들처럼
그러던 어제 7월7일 밤! 정확히는 8일 오늘 새벽 1시라고 봐야겠지
한 클랜원이 던전돌다 같은 클랜원때문에 약간의 피해아닌 눈치를 받게됐고
그부분에 대해서 머 클랜원과 통이 이래저래 얘기를 했나봐
근데 결론은 둘이 대화가 안되서 서로 지지를 치더라
그후에 혼자 먼가가 남았는디 30분가량을 주저리주저리 썼데?
근데 시각은 벌써 새벽 2:30분... 그래서 물어봤어
' 술 드셨어요? '
' 이제 먹으려고요~ '
' 드신줄... '
그러더니 또 혼자 막 얘기해...
(이게 지금 나와의 채팅인가??? 단톡 아닌가... 싶네)
' 지금 새벽 2:30분이에요~ '
.
.
.
결론은 통이 나와의 채팅(카톡에 있는 본인 프로필 나와의 채팅)을 새벽에 주저리주저리 30분동안 하는데
태클걸어서 추방.
본인이 얘기를 하든데... 고집 좀 있는 남자라고...
근데 말야... 고집과 아집은 달라~ 대화가 되냐 안되냐거든
지인과도 대화안되서 단절... 내가 말하는 요점도 못잡고 혼자 아집에 추방...
그냥 나온건 잘 된거같아~
그리고 거기 클랜~ 님들이 알고 생각하는 그런곳이 맞아
캐릭터의 스킬 빌드보다,
어떻게 사냥을 하느냐가 아니고
무엇으로 사냥을 해야 정지를 안먹는지에 대한 카톡들이 주있는 곳.
하지만 사람들이 다 나쁘진 않잖아? 통이 이상한거지~
40줄 2분과 던전을 가봤는데 그냥 서로 피해안주고 같이 던전 딱 돌고 식사맛있게 하세요 인사 후 헤어짐
단지 거기가 과연 몸을 담글만한 곳인지는 본인들이 판단하신거라 생각하고 화이팅!
질문을 달던 빠꾸를 치던 다 환영인데,
카톡이 좋아졌드라~ 추방은 됐는데 카톡내용은 다 보이네?
어후.... 추방됐기 때문에 캡쳐기능은 이용 못해서 손수 다 따놨는데~
어떻게... 서로 합의하에 한번 공개할래?ㅋㅋㅋ
아님 그냥 각자 게임하자~ KIN
호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