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400대 허접 캐릭이 몸빵세팅으로
CC기 이동기등 이용하면서 고기 방패 하는데
상대편 공명 6500넘고 피통 16만 이런 핵과금러가 아주 미친듯이 썰고 다님
근데 딱 보니까 이사람은 석상이 가던 말던 상관 없이 킬딸에 미친듯 ㅋ
석상이 거의다 밀려서 입구 열리기 직전인데
1:1에 나랑 딱걸림 이길 가망성은 없는거 뻔히 알지만
고기방패 + 미끼 역활 제대로함
피가 반쯤 빠지니 도망갔는데 도망을 상대방 본진쪽으로 감
당연히 우리 킬딸에 정신 없는분은 딸피 개허접이 도망가니 좋다고 쫓아오심 ㅋ
상대 본진 입구쪽 가니 죽었다가 일어나서 나오는 적팀 2명이 더 추가되서 3명
그사람들도 딸피 허접이 눈앞에 있고 자기편 3대 1 이니 1킬 해보겠다고 달려드는데
행운이 따랐나 영화처럼 이동기로 적스킬 다 피하고 3명 대리고 다님 ㅋㅋ
핵과금 1:1 부터 3명 될때까지 대략 40~50초 대리고 다니다가 죽음
석상이 거의다 도착해서 문 열릴까 말까 하는 급박하고
남은 시간도 거의다 되는 시기에 40~50초 핵과금러등 3명 대리고
적 본진쪽에서 버티고 팀이 이기니
내가 핵과금 능욕했다는 정신승리 시전과 함께 팀이겼다는 기쁨에 흥분됨
오늘 이렇게 2판 이기니 요즘 전장이 좀 시들시들 했느데 갑자기 잼있어짐
한줄요약 : 내가 과금러들 능욕해서 팀이 이겼다고 정신승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