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으로 도균이 타 클래스에 비해 어렵다는 의견들이 있어 적어봅니다.
붙여서 때려야 하는 근접이라 원거리보다 난이도가 있긴 하지만, 아래와 같이 해서 최대한 몹한테 맞지 않고 클리어 하는 세팅도 있으니 참고요. 위 스샷은 도균 241층을 전평 625 차이(받는 피해 1317% 증가)로 클리어한 것입니다.
스킬 세팅: 찢발(or 광분), 광전사의 진노, 가르기, 발구르기, 소용돌이
정수 세팅
- 머리: 광전사의 진노 지속 시간 +30%
- 어깨: 소용돌이 시 피해 3% 피흡 (or 전평셋으로 비투4 가능 시 소용돌이 시 데미지 감소 20%)
- 가슴: 소용돌이 모으기
- 다리: 발구르기 지진 효과
- 주무기: 소용돌이 오한
- 보조무기: 소용돌이 극대화
기본 개념은 소용돌이 오한(+모으기)으로 최대한 몹을 얼리면서 안 맞고 모으는 겁니다. 몹들 가장 자리 위주로 원을 그리듯이 돌면서 몹을 조금씩 모은 후 몹들이 한무더기로 얼려진 상태에서 경로에 발구르기 쓰고 ㅌㅌ 하는 식으로 하다가, 광전사의 진노 쿨이 돌아오면 광전사 키고 가르기 3회 충전된 것으로 녹이는 식입니다. 그 후에는 평타+소용돌이로 마무리 하고, 이를 계속 반복요.
분명 공명의 차이에 따른 능력치 상승, 추가공명 성능의 차이가 있겠지만 보석의 성능으로만 본다면 일부 5별 보석들 보다 뛰어난 성능의 보석들이 많습니다
무조건 보석빨이라고 보긴 힘들며, 도균에 최적화된 빌드 공유 차원으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어차피 전평만 올리면 클리어하는 도균이지만, 같은 전평에 빌드 차이로 클리어 가능한 단수를 높일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