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련까지는 초보자채팅에서 사담하지말자는게 주류였고, 실제로 그게 이루어졌기에 초보자채팅에서 많이 볼 수 있던 풍경이였죠
그래서 홍련시절을 거론하는건 사실,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거의 없던 시절 드라마 cd구워 본다거나 블로그에서 음원다운받아 mp3에 넣어다니던 누구나 그래서 그게 맞는줄알았던 시절을 탓하는거랑 같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그때그때 맞춰가는게 중요한거지
칠흑부터 초보자채팅에서 사담하는건 문제되지않는다는게 주 여론이였고, 거기에 사람들이 맞춰갔으며
저작권 교육을 받은 세대들이 게임을 정품으로 더 많이 사고, 음원을 멜론이나 카카오에서 돈주고 사서 듣는것처럼
그냥 그때그때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거기 사람들이 익숙해지면 되는게 아닐까요.
아 물론 채팅은 다른 게임들에 비하면 적어도 앞에서는 예의를 지키는 편이라,
롤이나 다른게임처럼 거칠어지지않았으면 하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