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너무 뜨거워...
다들 포기한 거 같은데요..?
타겜 유저로서
스윽 보니까 레이드가 1년 1개월에 한번 나오고 있어요
발탄/비아키스 (21년 1,2월)
쿠크세이튼 (21년 4월)
아브렐슈드 (21년 7월)
일리아칸 (22년 8월)
카멘 (23년 9월)
3개월 주기로 진행되던 패치가 아브렐슈드 -> 일리아칸부터 1년..
꾹 참고 기다려도 1년.
물론 그 사이에 컨텐츠 패치가 이루어 지고는 있었는데...
파판에 절여진 우리가 기억해야하는 게
RPG게임에서 모든 캐릭터를 하나하나 키워야하고,
우리처럼 레이드 나올때마다 장비 대격변이 있는게 아니라 꾸준히 업데이트 해야 된다는 거
업데이트 주기가 길면 신규 유저 입장에서는 좋겠죠.. 고인물을 따라갈 수 있으니
파벤에서 자주 보이던 질문 "지금 시작해도 될까요?" 가 고질적인 RPG 게임 유저들의 질문이니까요
기존 유저를 위한 패치는 없다는 게 문제이고... 더군다나 이게 1년 지나면
신규유저였던 사람들이 기존 유저가 되면서 똑같은 현상이 되고 있는 듯 하네요..
근데 이게 앞으로 바뀔 가능성은 또 없고요. 유저 물갈이만 되는 듯 합니다.
사람들이 1년 기다려 준 게 괜찮은 줄 알고 또 1년 주기로 내어 버렸고,
발표도 뭐 미안하다 어쩐다, 대신 기대에 부응하게 준비를 철저히 해서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9월!
이라고 한게 아니라... 약간 블리자드식 디아블로 임모뤌~ 위 아 쏘 익사이티드!
하듯이 "궁금하셨던 패치일은 9월 입니다." - feat. 여름 패치
여서 민심이 지금 터진 듯 합니다.
보니까 무슨 엘릭서 강화시스템 같은 것도 아이템렙 천장을 뚫으라고 만들었는데
-> 뚫더라도 할 레이드, 할 캐릭이 없음
-> 기존 레이드 딜찍누가 가능하기는 한데, 무조건 해야하는 쓸모 없는 기믹 좀 빼달랬더니
-> 안 빼줌 (우리가 그걸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데..)
-> 부캐에 부캐에 부캐를 만들어도 캐릭은 6개까지만 주간보상을 얻을 수 있음
-> 파판 같은 장비 물갈이 게임이 아닌 이상, 수직으로 스팩쌓는 RPG 게임특성상 쉴 수 없음
-> 요시다가 가고 최씨 룡씨 해씨 삼인방이 운영하는 중.
다들 여기서 마우스 잡지 못하고 톡톡 치다가 다른 게임들 보고 있는 듯 합니다...
물론 타겜 유저 입장에서는
지금 당장 로아를 떠나가도... 군단장 6명중에 5명을 잡았는데...
마지막 놈 안 잡을까 싶어서 9월에 다시 로아로 돌아가는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도게자 박고 패치 주기 당기는 게 아닌 이상
여지것 개발사가 글섭 내느라 개발이 늦어졌다 -> 중국서버 내느라 개발이 늦어졌다..
라는 핑계를 대는데, 본섭인 한섭을 버리고 다른데 할 거면 아마
한국에서는 죽고 해외에서 유행하는 게임들 같이 될 듯 하네요...
꽤나 많은 스트리머들도 물빠지듯이 쫘악 빠지고 있는데...
지금 당장 천장을 찍은 게 아니라서 그냥 가만히 있는 유저들도
이게 스트리머들의 영향도 꽤 있다보니까 유저 수가 급감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