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집 완공되어서 자랑해봅니다.....

일단 저는 북미 데이터센터 dynamis, golem이라는 월드에 거주하구요, Mist의 소형 집을 개인 집으로 두고 있어요. (한섭에선 안갯빛 마을이었나 그래요. 림사 로민사 거주구.)

원래는 영상으로 찍고 싶었는데 제 노트북이 램이 8기가라 화면 촬영까지 할려니 렉이 심한 거 같아서 그냥 스크린샷으로 올려요. 왜 스크롤 락 키를 안 누르냐고 하실텐데, 노트북 자판에 해당 키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일단 해안가랑은 멀리 떨어져 있어요. 그래도 바로 앞에 집사 벨이랑 에테라이트랑 장게가 있어서 좋아요.

집 소개입니다. 그냥 장난식으로 쓴 거긴 해요.

외부는 소형이라 한 번에 다 들어오네요. 있을 건 다 있습니다.

상층입니다. 부대장님께서 기사의 집이라는 컨셉으로 꾸며달라는 제 요청을 받아주셔서.... 에스티니앙이 있고, 용기사랑 나이트 소울 크리스탈도 장식으로 있어요. (용기사는 소파에 가려졌네요 ;;)

하층입니다. 책 읽을 공간이랑 침대가 정도가 있고.....

저 문으로 들어가면 욕실이 있어요.

처음에 제 인테리어를 보고 경악하신 후에 직접 새로 지어주신 부대장님과 조잡한 스샷을 봐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