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주다람입니다.
14일에 이어서 쓰는 황금 일기 입니다!
파판의 레이드 컨텐츠를 즐기면서,
정말 재밌는 일들이 많았지만
파판엔 레이드 컨텐츠만이 다가 아니였기에,
절에덴도 끝났고, 크루저를 천천히 입문하기로
마음먹은 저는, 이제서야 파판의 다른 컨텐츠를
찍어 먹어보기 시작했습니다.
1.
딥던전 컨텐츠
뭔가 듣고 보기만 했지 직접 해볼 생각만
하고있던 찰나에 딥던전 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겠다는
분이 계셔서 딥던전 컨텐츠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딥던전은 지금 현재 3가지가 있다고 하는데,
망궁 50층까지 열지 않으면
나머지 두 딥던전을 열수 없다고 하여,
저는 망자의 궁전을 열고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전투방식이 독특하고, 로그라이크 느낌이 느껴지며,
파판을 하고있지만, 뭔가 옆 동네 구렁 느낌 나기도 하고,
내가 가진 아이템을 적재적소에
사용 해야할거 같은 세팅이라서, 처음엔 되게 신기했지만,
확실히,, 많은 유저 분들이 선호하지 않는 이유를 하면서
느끼게 되었고, 생각보다 긴 플레이 타임과
저는 같이 할 친구가 없어서,
50층까지 열고, 스토리 보는 용도로 컨텐츠를 즐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챠이챠 프로젝트
저는 닉네임이 주다람 이다보니,
효월 끝자락에 게임을 시작하고
황금의 유산이 나오면서, 다람쥐 옷이 나온다고 하길래,
한달 정도 찍먹 해봤던 저로썬, 나중에 황금에 유산이 나오고
다람쥐 옷 얻기 힘들지만 않다면, 저거 꼭 얻어서 저것만 입어야지!
라는 마음으로 황금의 유산에 들어와 다람쥐 옷을 갖게 되었고,
패치가 거듭할수록 귀여운 하늘다람쥐 꼬친(환 컨텐츠 재화)
상상무기의 다람쥐 활(저는 돌잡이 음유 입니다)을
마물런을 통해 얻은 마테팔이 + 주변 지인분들의 도움으로
다람쥐옷 + 다람쥐활 + 하늘다람쥐꼬친 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여기 까지 다람쥐 3셋을 만드는건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주 큰 산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것은.. 다람쥐 4셋의 마지막 조각
챠이챠 호루라기....
챠이챠는 지금 초코보서버 기준
약 2.4억에 해당하는 가격에 판매중이라
파판을 현재 약 8개월동안 즐기고 있는 저로썬,
너무 큰 금액이다보니 감히 엄두도 못 내고 있다가
절 에덴 시작하기전에 멸 구름을 약 40바퀴를 돌면서
얻은 헤어 카탈로그 하나, 꾸준히 게임 하면서
얻는 재료 + 꼬친을 팔다보니
이정도라면.. 그렇게 멀진 않을꺼 같은데? 싶어서
챠이챠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265개를 시작으로
헤어 팔고, 돌발 돌고, 주변 지인 분들의 도움으로 426개를 지나..
어제 새벽3시 넘어서 챠이챠를 얻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파판의 레이드만 즐겨오던 제가,
이것도 해볼까?, 저것도 해볼까? 하다보니
요즘은 그냥 해보고 싶은거 다 해보는 유저가 된거 같아서
저는 파판을 여러 방면으로 즐기게 되었습니다.
이자리를 빌려서 망궁 컨텐츠를 도와주신 분과,
챠이챠 프로젝트 힘내라고 해주신분들, 도와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 파판은 어떤 즐길거리로 저를 즐겁게 할까요?
파판이 너무 즐거워요 :)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 하시구, 스트레스 잘 푸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주다람
주다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