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스포) 오늘의 황금일기

아이콘 주다람
댓글: 4 개
조회: 956
2025-09-20 08:25:53
안녕하세요 주다람입니다!
8월7일 이후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지금 10주년 빛의축제 가는 길에 제가 경험 했던
크루저 1-4층에 대한 간단한 후기를 남기려 합니다!

1시즌은 음유로 극만신 영식 절을 경험 했고
이번 2시즌은 용기사를 하고 싶어서
용기사로 소크를 바꾸고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RPG를 하면 근딜을 좋아했고,
측/후 라는 시스템은 처음 겪다보니
재미있을거 같아서 용기사를 붙잡게 되었습니다!

저는 파판식 판정이라고 불리는 선판정 / 후 모션
시스템을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 부분중 하나 입니다.

내 눈은 피했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주피감을 다는
이 구조를 저는 적응 하기가 어려워하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 입니다.

제가 이번에 크루저 레이드를 하면서
개인적으로 벽을 느꼈던 부분은 1층과 4층 이었습니다.

1층과 4층에서 선판정 후모션에
정신 못차리는 구간 중 하나였고,
2층과 3층에선 템포는 빠른편이 아니였지만
주피감으로 인해 딜컷을 넘기지 못한다면
클리어 자격을 주지 않는 아주 재밌는 레이드였습니다.

각자 1층 부터 4층까지 컨셉이 되게 좋았고
브금이 좋은 게임답게 게임을 재밌게 했습니다!
(피가 끓는 3층 브금! goat)

쫄이 나오고 쫄을 잡거나 이걸로 기믹을 피하는 부분은
지난영식에서 볼수 없었던 부분이라서
신선했고 앞으로 나올 헤비급 영식과 절에서
어떤 기믹이 또 기다릴까 하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초승달섬-포크타워로 시간 끌었으니, 해줄거죠..?)

영식 4주차 시작해서 영식 8주차에 4층 클리어 까지
저는 많이 부족한 용기사 였습니다.
딜싸이클 넣는 도중에 점프 뛰다가 죽고
기믹 피하려고 교점 뛰다 죽다보니
너무 민망해서 숨고 싶을만큼 용기사 라는 직업이
저에겐 어려웠지만 응원해주고 나도 그런적 있어요 하며
저의 민망함을 환기 시켜주신 덕분에
4층까지 클리어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크루저를 하면서 만나온 모든 공팟 분들과
도와주신 지인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

1시즌 음유
2시즌 용기사
3시즌 ??
어떤걸 해볼까요..?
어떤 포지션이든 저에겐 좋은 경험이 될거 같아요!!

이후의 황금일기는
10주년 빛의축제 행사 후기 및 절렉 도전기
글을 써 보겠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v65 주다람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파판14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