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포 있음 큰 스포 있음 )뒤늦은 7.3 메인 후기

칼릭스 애는 왜 살아 있는 건지 싶음 황금의 유산만의 빌런이 아니라 어느 제국처럼 

앞으로 나올 확장팩들 걸쳐서 전체 빌런으로 나올건가 싶고 지금 본 스토리 내용을 이해한게 맞다면 기억 저장된 메인 터미널 부셨으니 사라져야 하는게 맞는데 아직도 나오는데 어느 제국의 황태자였던 놈도 지 목을 지가 그었는데도 부활 하고 아르버트 일행이 원초세계 올 수 있던 방법도 있고 일렉 뭐시기 하는 물질로 오버테크놀로지 급 기술을 보유 하고 있는 알렉산드리아니까 뭐 어떤 어떤 기술로 없어지지 않고 남아 있을 순 있겠다 싶은데  찐 스펜과 동시대 사람이라면 적어도 400살 이상 이라는 건데  400살 어린 애가 이렇게 노력하면 기특해서라도 물러나주지 뭔 미련이 그리 남아서 아직도 남아 있는건지 만이천살 넘은 분들은 지니깐 깔끔하게 물러났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음 

거기에 칼릭스 옆에 나타난건 아무리 봐도 아씨엔임 아마 남은 윤회자 아씨엔 중 한명인거 같은데 누구인지보다는 애 목적이 뭔지가 궁금함 칼릭스가 열쇠를 빼앗으려 하는 이유가 거울세계 사람들 에테르 빼앗으려 하는건데 아씨엔들은 현인류 이용하고 통수치기가 취미이자 특기인 놈들이라 칼릭스와 같은 목적은 아닐거 같음 이 아씨엔이 그 많은 양의 에테르를 왜 모으는건가 싶음  아씨엔들 숙원사업이였던 세계통합을 아직도 하려는 건가 싶고 파다니엘처럼 본인만의 목적이 있어서 깽판치려는건지 싶고 

이것저것 생각하다보니 급 드는 미친 생각이 조디아크 소환에도 많은 에테르가 필요했는데 혹시 조디아크 재소환 하려는거고 그 다음 내용은 우리가 그걸 막아야 되는건가 싶기도 했음 

후기 쓰다보니 어떻게 마무리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이제 다시 다음에 업데이트 될 스토리가 기대되기 시작했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