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좀 안되는 정도 기간동안 파판 플레이 해본 후기입니다.
플레이해봤던 직업은 용기사60렙, 닌자 44렙, 몽크 56렙, 음유시인 53렙, 소환사 대략 40렙?, 도끼술사 26렙
제가 저렇게 여러 직업을 키워본 이유는 전투 직업 중 가장 타격감 제일 좋은 직업 찾고싶은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어떤 전투직업을 해도 타격감 진짜 노답 수준
오히려 중간에 채집류 직업 잠깐 해봤는데 타격감 훨씬 좋더군요;; 채집할때 타격감이 느껴집니다.
전투시스템이 있는 알피지 게임에 타격감이 구린건 진짜 치명적인것 같네요.
타 게임중에 알피지는 와우도 해봤지만 그보다 심합니다 타격감 제로 ......
진짜 너무한다 싶어서 타격감 이야기는 길게 썼네요.
여튼 줄여보자면 - 타격감 : 전투직업에서 타격감 느끼기 힘듬, 굳이 타격감 느끼려면 채집 직업 추천
-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 나름 다양한편 입맛대로 개성있거나 이쁘고 멋있게 꾸미기 가능
- 메인 스토리 : 게임 스토리는 나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뭔가 임팩트는 없다고 생각
- 레이드 : 레이드 자체는 와우보다는 라이트한것 같은데 파티원 구하기는 하드함.... 사람이 없다.
- 게임 편의성(진입장벽) : 진입장벽 높은편 레벨업이나 퀘스트할 때 여러가지를
외부적으로 찾아보면서 해야함 찾아보는거 귀찮아 하시는분들은
스트레스 많이 받을것으로 예상함...
그래도 새싹용 초보자 채팅 채널들어가면 친절한 멘토유저 분들이 많아서
질문답변 다 해줌 진짜 운영자 보다 도움 많이 되고 친절함!
- 게임 서비스 : 처음엔 몰랐는데 글로벌서버랑 한국서버랑 버전 차이가 너무 심함..
1~2주 차이나는것도 아니고 몇 개월? 이상 차이가 나는것 같은데
남들은 70렙 신규 컨텐츠 재미있게 즐기고 있을때 단물 다빠진 60렙 컨텐츠 해야함
뭔가 사기당한 것 같고 너무 쓰레기 같네요. 역시 국산 운영 ^^
개인적인 총평 : 한두달 정도 즐기는 나만의 콘솔게임, 전설적인 타격감, 거북이 글로벌 쿨타임의 답답함
그리고 스킬 자원 관리를 남이 해줘야하는 갓 시스템( 닌자님 음유님 따랑해여~ㅎㅎ 해야됨)
텐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