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플 (참가비1추) 치킨뿌림 [584]
- FCO 뿌꾸 고소선언 [35]
- FCO 뿌꾸님 조금 경솔했다고 보임 [82]
- 걸그룹 르세라핌 김채원 인스타 [31]
- 차벤 아주머니 사람 칠뻔 했어요; [8]
- 나혼렙 ㅁㅊ;; 첫 전설룬 ㅠㅠ
반갑습니다 GM게게루주 인사 드립니다 :)
오늘은 파이널판타지14 플레이에 좀 더 적응하기 위한
인터페이스 설정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1. 단축바가 부족해요! |
처음 캐릭터를 만들었을 때는 단축바가 휑하게 비어 있었는데,
새로 배운 스킬, 아이템 등 이것저것 등록하다 보니 단축바에 공간이 부족하네요.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단축바 설정인데요,
‘시스템[esc] - 캐릭터 설정 – 단축바 설정’ 을 통하여 실행하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위 스크린샷 같이 표시에 체크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현재 체크가 되지 않은 가로형 단축바 혹은 세로형 단축바를
취향에 맞게 필요한 숫자만큼 체크하면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2. 새로운 단축바에 단축키를 지정하고 싶어요! |
새로운 단축바를 추가해서 부족했던 공간은 늘어났지만,
단축키가 없어서 일일이 클릭하기 불편한 것 같습니다.
그럼 새로운 단축바에 단축키를 지정해보도록 하죠!
‘시스템[esc] – 단축키 설정 – 단축바’ 를 통하여
새로 등록한 단축바의 단축키를 등록해보겠습니다.
이렇게 비어있는 공간을 클릭한 뒤 사용하고 싶은 키를 입력하면 완료!
사용 중인 키를 입력할 경우에는 기존에 등록한 키가 해제되니 미리 확인해보는 센스!
설정이 완료된 후에는 아래의 적용 버튼을 반드시 눌러주세요 >_<
3. 단축바를 공유할 순 없나요? |
직업을 변경할 때마다, 단축바가 초기화돼서 일일이 수정하기엔 너무 귀찮죠.
다른 직업이더라도, 포션이나 텔레포, 데존과 같이 공통으로 쓰는 단축바를
설정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옵션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바로! ‘공유 단축바’ 입니다.
‘시스템[esc] – 캐릭터 설정 – 단축바 설정 – 공유’ 로 이동합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공유 단축바 설정에서
공유를 원하는 단축바에 체크를 한 후에 적용을 누르시면?
어머나 신기해라! 직업을 바꾸어도 단축바에 등록된 아이콘들이 그대로 있네요!
이제 공용으로 사용하고 싶은 스킬과 아이템들을 등록하시면 됩니다!
4. 인터페이스 위치를 바꾸고 싶어요! |
단축바도 추가하고 단축키 설정까지 완료했는데,
왠지 단축바 위치가 마음에 들지 않네요..
그럼 이번에는 인터페이스 위치 변경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인터페이스에 대한 변경은 ‘시스템[esc] – HUD 배열 변경’ 에서 가능합니다.
HUD 배열 변경 화면에서 이동을 원하는 창을 선택 후
원하는 위치로 마우스를 드래그하면 그 위치로 옮겨집니다.
l 참 쉽죠?
사진에 보여드린 단축바 외에도 캐릭터 능력치, 경험치 정보 등
선택이 가능한 모든 창의 위치를 변경할 수 있으니, 원하시는 창을 만들어 보아요.
5. 인터페이스 크기 변경하기 & 숨기기! |
단축바도 설정하고 인터페이스 위치도 다 바꾸었는데,
인터페이스의 크기를 작게, 혹은 더 잘 보이도록 크게 하고 싶은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각각의 창들은 기본 크기의 60% ~ 140%까지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시스템[esc] – HUD 배열 변경’ 에서 크기 변경을 원하는 창을 클릭 후
[Ctrl] + [Home] 키를 눌러서 이용하실 수 있죠!
l 커..커진다 !
이 기능을 통해 단축바 뿐 아니라 미니맵, 상태이상, HP바 등
선택이 가능한 모든 창의 크기와 위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필요하지 않은 창을 보이지 않게 할 수 도 있는데,
‘시스템[esc] – HUD 배열 변경’ 에서 크기 변경을 원하는 창을 선택하신 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만 살짝 눌러주시면 됩니다!
l 왠지 미니맵이 보기싫은날..
미니맵을 살짝 없애봤는데, 다시 HUD 배열 변경에 들어가셔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살짝 클릭하시면 원래대로 돌아온답니다.
지금까지 인터페이스 설정에 대한 부분들을 설명해 드렸는데,
이 글을 통해 개인에 취향에 맞는 설정을 진행하시어
보다 즐겁고 편리하게 파이널판타지14를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 다시 뵙겠습니다 :)
Dai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