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 단물 다 빠져서 할거없는 재배에서 그나마 뽑아먹을수 있는건 양파입니다.
그 외에 뽑아먹을거라면 아제마장미 황마정도..? 근데 양파가 최종컨텐츠니 라라펠(양파)답게 뽑아봅시다.
준비물
1. 기름호두밭
2. 사베네어 4개
3. 파인애플씨앗
약 밭 3개가 필요합니다. 살구씨는 틈틈히 나오는녀석이라 어느정도 순환이 가능한데
만약 양파키우실분 있으면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기름호두밭은 이미 너도나도 우아앙 하고 만든거라 하나쯤은 장만해놓으셨을거라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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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되는 교배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름호두 <-> 살구 -> 기름호두
사베네어 양파 <-> 파인애플 -> 미메트 / 롤란베리
기름호두 <-> 미메트 -> 양파 / 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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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적으로 미메트를 뽑아야합니다. 카락카로 미메트를 이미 4개 뽑았으면 넘어가도 좋습니다.
사베네어와 파인애플을 교배하면 양쪽으로 미메트 혹은 롤란베리가 나옵니다. 의외로 미메트 수득률이 좋습니다.
롤란베리도 잘나오네....
사베네어 맨드레이크면 더 좋지만 파인애플은 고정적으로 원예 채집 (9시 1번)하기 쉬우므로 파인애플로 하였습니다.
기름호두밭을 유지시켜주면서 살구가 없어지면 미메트를 심으셔도 되고 살구를 심어도 됩니다.
기름호두를 베이스로 한 미메트/살구 교배는 양쪽으로 반응 가능한 작물이기에 효율이 좋습니다. 살구가 나오면
나오는대로 기름호두를 꾸준히 유지시켜줄수 있고 양파가 나오면 나오는대로 땡큐인데 10일입니다...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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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기름호두는 너무 쓸모가 없어서 그만 접고 빗자루풀이나 황마와 같은 작물로 양파재배까지 확장시켜보려고하나
자꾸 어디선가 삑이나서 효율적인 사이클이 안돌아가더라구여... 제가 현재 돌리고 있는 양파만드는 시스템은 이게 제일 좋은거같아여.. 더 좋은게 있겠지만 제 잉여한 두뇌론 이게 한계예요
미메트생산만이 사베네어에 있어서 양쪽으로만 반응해서 생산할수 있는 재배이기 떄문에 쿠리에 실키스 파사나 틴탈하곤 좀 차이가 나요. 그래도 돌리다보면 뭔가 하나 튀어나올테니 나중에 그 결과를 가지고오도록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