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성 제작이 보급화되려는 시점에서 이에 대한 정보 공유를 겸하여
시뮬레이션 사이트인 http://www.ffxivcrafter.com 를 활용하는 방법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타타루는 좀 무거운 느낌이 강한데 비해, 직관적으로 보기 편한 이쪽 사이트를 개인적으로 선호합니다.
누구나 버튼 클릭만으로 직접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으며, 제작하시는 분들은 아실만한 것으로 대단한 노하우는 아닙니다.
<시뮬레이션 활용 노하우>
1. 작업량을 확인하여 완성시키는 방법을 구체화하기.
2. 비결 X회 사용을 가정하여 힘(CP) 닿는데로 안솜2+성손을 우겨넣기.
3. 마무리 페이즈에서 안솜 장족 (혁신) (독창) 비레고에 필요한 CP량 잘 확인하기.
4. 완성된 작업 시퀀스를 쉽게 공유하기.
(GENERATE LINK 버튼을 눌러 현재의 시뮬레이션의 링크를 생성 저장하고 이를 공유 가능)
<제작 고려 사항>
4성 작업요구량 586 / 품질요구량 5783
비전서2 토큰을 제작해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4성은 숙련 요구치만 높을 뿐 실제 제작 난이도는 훨씬 낮다는 것을 다들 아실 겁니다.
1) 완성품의 경우
= 가격이 비싸므로 재료를 최대한 HQ로 조달한다.
=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시뮬레이션
2) 재료의 경우
= (물론 이것도 가격이 비싸지만) 초기 품질이 낮으므로
리스크가 높더라도 최대한 품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작업 방법 1 (작숙 451)>
꾸진 3회, 모작2 3회
= (193+ 129+ 87) + (63+ 63 + 63) = 598
아라크네로브 비결 4회 가정시 CP394 (초기 품질 1500)
http://www.ffxivcrafter.com/crafting.php?step=simulator&guid=cbhzQ
1) PBP는 성공률 90% 이므로 안솜 버프 없이 실행해도 리스크는 크지 않을것 같고!
2) 버프 없이 작업만 6번 하는 특이한 로테이션이라면 근검2 사용이 효율적일 것 같은데?
3) 안솜이 없거나 작업 요령을 맞춰주어야 하는 시점에 모작2를 틈틈이 넣어주는 것도 좋겠네!
4) 4성은 템렙이 110 어서 독창2를 사용해 템렙을 105로 낮춘다 해도
작업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 미미하니 독창따윈 없어도 되겠군!!?
5) 독창을 뺀다면 남는 공유기술에 혁신을 쓸 수 있으려나?
재료를 HQ로 준비하니 성손이 한번 정도 실패해도 100%가 나오는구나!
<1'. 작업 방법 1' (작숙 451)>
꾸진 2회, (독창2 + 모작2) 4회
= (193+ 129 ) + (69+ 69+ 69 + 69) = 598
=> 위 1의 방법에 비해 좋을 게 없음
<작업 방법 2 (작숙 451)>
꾸진 1회, (독창2 + 강행) 2회, 모작2 2회
= 193 + ( 145 + 145 ) + (63 + 63) = 609
장점 : 5회 작업 가능
단점 : 강행 성공률 80%
<작업 방법 3 (작숙 453)>
꾸진 1회, 강행 2회, 모작2 2회
= 193 + ( 133 + 133 ) + (63 + 63) = 586
1) 2번에 비해 독창2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CP 32 활용이 가능.
2) 강행은 안솜 버프가 필요하니 근검2 보다는 땜질2 와 근검1 사용이 효율적.
아라크네 우단 - 초품 0, 비결 4회 CP384
http://www.ffxivcrafter.com/crafting.php?step=simulator&guid=cbhzW
성손 성공시 품질 100% / 성손 1회 실패시 품질 83%
남는 CP를 성손>가공 대체가 아닌, 장족+중급 가공에 투자함.
현재 해당 사이트의 작업량 계산에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작숙 453에서 작업량 586이 나와야 합니다.
현 시점에서 작업량 확인은 타타루 사이트가 확실 한 것 같습니다.
3성 시뮬레이션으로 비전서2 토큰 제작 시뮬레이션입니다. 실제 상황과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농축 토마토 케첩 (CP390, 비결 5회 가정, 품질 6521)
http://www.ffxivcrafter.com/crafting.php?step=simulator&guid=cbhyF
<2성 및 1성의 제작>
개인적으로 성급한 손길을 사용하지 않고 가공만을 사용하는 방법을 선호합니다.
공정을 매크로 하나로 간단하게 끝내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제가 정형적으로 사용하는 몇가지 제작 시퀀스를 공유해 보겠습니다.
염산(355/355/388 초품 2044)
http://www.ffxivcrafter.com/crafting.php?step=simulator&guid=cbhvC
=> 수프라 이후에는 독창1로 바꾸고 중급 가공으로 변경가능 (CP391)
비스마르크 샌드위치 (403/375/367)
http://www.ffxivcrafter.com/crafting.php?step=simulator&guid=cbhy5
매크로 하나로 끝낼 수 있도록 장족을 남발하여 15단계로 구성.
멧누에실 (330/330/365)
http://www.ffxivcrafter.com/crafting.php?step=simulator&guid=cbhzZ
CP 상황에 따라 가공을 낮은 단계 또는 성손으로 바꾸고 안솜을 안솜2로 바꾸어 활용.
HQ 재료를 일부 사용하고 고급가공을 가공으로 변경하고, 성손을 1회 사용시 CP320이 소요되며,
이 때 46~48렙 장비를 입고 결속작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위의 모든 시뮬레이션은 제가 직접 작성해 놓은 것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비전서2 토큰 HQ는 많이 만들어 봤지만, 아직 4성 제작을 해보지 않았습니다.
즉 위의 4성 제작 시뮬레이션에은 본문 작성시 1~20분 시뮬레이션을 해본것 뿐이므로,
실제 4성 제작이 완숙해질 때까지는 최적화가 매우 부족할 수 있습니다.
활용해보시고 링크를 생성해주시는 등의 방법을 통한 개선된 제안을 부탁드립니다.
우측 상단의 availabe skill를 클릭하면 아래 sequence 에 해당 스킬이 추가되며,
시퀀스에서 각 기술의 아이콘을 클릭하여 삭제하거나, 드래그하여 위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WARNING!!!
The simulator considers Normal conditions only.
All skills are processed as a "Success". No skill, including Hasty Touch, will fail.
Keep this in mind when forming macros and using Steady Hand / Steady Hand II.
언터쳐블
언터쳐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