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히섭 Arya 입니다.
요즘 2성 제작 많이 하고 계시죠? 벌써 끝나신 분들도 있는 것 같고.
저도 전문직 3개는 마무리를 하고 나머지 작업 중입니다.
오늘 정리할 내용은 [확신과 독창+강행]을 이용한 2성 제작법입니다.
[견실한 마음가짐 - 견실한 작업]과 함께 많이 쓰는 방법이죠.
이 글을 작성할 때 뽈록토실이님의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견실한 마음가짐 - 견실한 작업] 트리와 비교한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
CP 소모량이 적다
제작 공정이 간편하다. 견실한 작업 11번 누르지 않아도 됩니다. ㅎㅎ
가져와야할 보조스킬이 적어서 재활용을 사용할 수 있다.
[단점]
강행 2회 실패 시 위험부담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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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시뮬레이터의 독창1+강행, 독창1+모작2 결과와 실제 결과가 다르게 나오기 때문에
독창1과 관련된 내용은 일단 삭제합니다.
독창2는 실제 결과와 1-2 정도의 오차만 있는 것으로 보아 문제가 없는것 같습니다.
실제로 검증을 하지 않고 글을 올려서 혼란을 드린 점 정말 죄송합니다.
작숙 859 에서 실험 결과
영문 시뮬레이터
독창2 + 강행 ---- 423
독창2 + 모작2 --- 203
모작2 --------- 121
실제 결과
독창2 + 강행 ----- 425
독창2 + 모작2 ---- 204
모작2 ---------- 121
실제 결과가 시뮬레이터 결과보다 약간 더 높게 나오므로
독창2는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실험 중 강행이 3번 연속 터지네요 ㅠㅠ
본 제작법은 약간의 위험이 있다는 점을 알고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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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토마토 스튜 HQ를 먹는다고 가정합니다.
CP 392 이상이면 비결 없이 작업 가능합니다.
첫 번째 모작2를 독창2 버프 없는 상태에서 쓸 경우 작업량을 채울 수 없습니다.
위 방식대로 할 때에는 강행/성손 실패를 감안해서 초기 품질을 최소 2000 이상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이 제작법의 가장 큰 고민은 강행이 2번 터졌을 경우입니다.
보조 기술 여유가 된다면 [재활용]을 넣고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재활용이 없을때 강행이 2번 터진다면,
성손을 1회 줄이고 모작2를 한번 더 넣어야 하는대... 이 경우 품질은 보장 못합니다.
요즘 2성 마테작을 하면서 CP량이 많이 증가하셨을텐대요.
CP 여유가 된다면, 마지막 구간에서 [혁신]을 써 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석세공/요리가 아니라면 혁신을 쓰기 위해서는 재활용을 포기해야 하는 점이 문제.
2성템으로 어느 정도 업그레이드가 되면.... 좀 더 쉽게 제작이 가능합니다.
작숙 855가 되면 [확신 1회, 독창2 + 강행 2회, 모작2 1회]만으로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모작2를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강행 2번 실패 시 문제점을 해결해 줍니다.
첫번째 모작2 대신 성손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총 12번의 성손이 가능합니다. (견실한 작업은 11-12회)
(작숙이 부족하시면 양파 그라탱 수프 HQ 드시고 하세요~)
강행 3번 연속 터지면 여전히 문제가 발생합니다만... 이 정도 스펙이면 수습이 가능합니다.
중간에 성손 대신 강행 1번 써 주면 해결 가능할 것입니다.
(3번 터질 경우 : 독창2+강행 1번, 일반 강행 2번, 모작2 1번으로 마무리)
마찬가지로 마지막 구간에서 [혁신]을 써주면 품질이 많이 증가합니다.
문제는 혁신을 쓸려면 재활용을 포기해야 합니다.(보석세공/요리는 재활용과 같이 사용 가능)
작업 안정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은 [견실한 마음가짐 -견실한 작업] 방식을
편의성을 원하시면 [확신, 독창2+강행] 트리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얼음사탕]
[얼음사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