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제작직 잡퀘 굳이 안 깨도 되나요??

연금술사 레벨58 잡퀘 진행하려고 하는데...

'연금술사의 비전서 : 제3권'

이 필요하다고 뜨더라구요...?

그렇다는 말은 다른 제작직 잡퀘도 레벨58 잡퀘 때 각 직업의 비전서 3권이 필요하다는 말인데...

그러면 레벨60 잡퀘는 비전서 4권이 필요할 것 같고;;

문제는 지금 적화 모아놓은 게 없다는 것...

소장품 납품할 때 쉬운걸로 납품해서 그런지 적화가 얼마 모이지 않았어요.. ㅠㅠ

비전서 4권까지 구입 다 하려면 적화 몇 천개는 필요할 듯 한데;;;

근데 솔직히 잡퀘 하려고 적화 노가다 하기는 좀 아닌 것 같아서..

어차피 잡퀘 안 깨도 쭉 키울 수는 있으니 나중에 제작직 70 다 찍고 나서

여유 될 때 적화 작업해서 잡퀘를 깰까 싶기도 하구요...

근데 홍련가면 잡퀘 보상 경험치도 좋다고 그러고.. 혹시 더 이점이 있을 것 같기도 해서..

고민 되네요.. 잡퀘에 비전서가 필요할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