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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쪼렙던전에선 릴렉스들 하세요.

tedted
댓글: 5 개
조회: 1487
추천: 2
2015-09-01 14:59:15
먼저 달려나가 선빵치는 딜러.

반피이상 안채워주는 힐러.


검술사부터 나이트까지 탱킹하며 짜증 만땅인 경우가 많으실텐데요.



대충 탱커나 힐러, 딜러의 개념이 잡힌분들은

와우를하셨거나 그에 준하는 역할분배 게임을 해보신 분들일겁니다.


대부분 MMORPG가 나오면, 그런 게임을 했던분들이 옮겨타서

엣헴거리기도 하고 말이죠.

저도 그런쪽인데..


파판은 네임밸류가 워낙 뛰어나니 그런 겜 안해본 분들도 정말 많이들 게임하고

메인퀘로 던전입장을 시키다보니 역할분배의 기본도 모르는분들도 초행 던전길을 가게 됩니다.



님들도 첨 탱커해볼때의 손발오그라듬을 생각해보세요.

어글은 튀지 않는지. 힐러는 나땜에 파김치가 되고있진 않은지

딜러들은 약한 어글에 짜증내진 않는지

여기 길을 모르는데 나만 보고 있는 이사람들은 어쩌지 등등

혼돈의 카오스였을겁니다.


그럴때 칭찬해주던 다른 유저들 덕분에 탱킹에 재미를 들이고 이게임 저게임하며 엣헴거릴수 있는거겠죠.


중요한건, 무개념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이

'정말 몰라서' 그런것인지 입니다.

몰라서 실수를 남발하면 '아 쫌!' 하며 짜증부터 내지 마시고

설명해주시는 아량을 기대해봅니다.



몇일전 겪은일로, 밀리딜러가 계속 뛰어나가 먼저 공격을 하고, 징표를 찍어도 무시하고 달리길래

가만히 서서 설명을 했습니다.

징표1번부터 치고, 제가 친 다음에 쳐야 된다라고요.


정말 그런걸 몰랐던분인지..

이후엔 징표가 안박히면 뭘쳐야 되는지 몰라서 가만히 서계실만큼

제가 했던 얘기를 절대적 지침으로 삼고 플레이 하시더라구요.



뭘해야할지 모르고 답답하기만 한 초보게이머들에게

그런 조언과 플레이 방향에 대한 지침은 고마운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짜증내지 말고 재미있게 게임하자구요 ^^

Lv12 ted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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