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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전사가 부탱으로 가는 의미

Deflance
댓글: 27 개
조회: 1906
2015-12-09 15:41:01

부탱으로 가서 왜이렇게 딜에 집중하냐,

폭쐐가 얼마나 좋은데 쓸 생각을 안하냐,

이런 말들이 많습니다.

 

폭쐐 디버프가 참 좋긴합니다.
그런데 딱히 폭쐐를 안넣는다고 해서 힐러가 못살리는 멘탱을
전사 디버프로 살리는 일은 없다고 봅니다. 애초에 그런 파티는
힐러들이 일을 잘못한겁니다.


결국 학자 백마가 흉조 못봐주면 전사가 폭풍쐐기
걸든 안걸든 결과는 똑같을거에요(힐러 한명이 사망했거나 멘탱 생존기 없을때는 물론 센스껏 걸어줍니다.)
메인탱인 나이트에게는 엄청좋은 생존기들도 넘쳐나구요.
폭풍쐐기는 현재장비로 영식 같은 곳에서 전사 자신의
탱 감당이 도저히 안될때 탱킹력을 올리는 용도로나 필요합니다.

 

앞으로의 패치에서도 딜이 최상급인 전사가 아니면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안그래도 현재패치 전사 딜 240 나와도 부족하다고 보는데
200이하라면 부탱나이트보다, 부탱딜러보다 좋은점이 대체 무엇일까요?


전 3층 디피330이상이 나오는데도 클리어를 위해
고정팟에서 저를 빼고 원탱나이트 조합으로 딜하나 더 넣어서 갔습니다.
그만큼 트라이든 파밍팟이든 클리어를 위해 가장 우선적인것은 딜입니다.
현재 나온 던전에서 원탱이 안되는 곳이 거의 없을정도로 탱 힐은 충분합니다.

딜이 안나와서 못깨는게 대부분이죠.


4층 또한 원탱 조합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만큼 전사가 팀생존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파티에 껴주는게 아닙니다.
딜러보다 어글이 확실하며, 나이트 부탱보다는 딜이 더 나오기 때문에
전사가 파티에 있을 의미가 생기는 겁니다.

 

참고로 제가 4층 메인탱해도 딜200이상이 나옵니다.

딜200이하의 부탱, 과연 파티구성에 필요한 존재일까요?

 
 

Lv55 Defl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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