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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침공 1~4층 전사 서브탱 소소한 팁들. 100% 텍스트. 지루함 주의

매리실버
댓글: 2 개
조회: 2940
2015-10-28 10:41:55
원래는 모든 파밍을 마치고 작성할 생각이었으나, 4층 도끼가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주사위만 굴리고 던전 퇴장을 한 이후로 ㅠ.ㅠ 도끼가 나오지 않아 아직도 파밍이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1~4층 모두를 질릴만큼 돌았으니 늦기 전에 트라이 중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몇가지 소소한 팁들을 적어봅니다.


1층

추천 보조 기술 : 도발, 재활, 새털 걸음, 발경, 만트라

1층의 경우 더 이상의 팁들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클리어 하셨을 것이고, 파밍팟이 활성화된 던전이지요. 기본적으로 템세팅을 파티 현황에 맞춰서 해줘야 하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템세팅이란 활력/힘세팅을 말하는 것인데,

딱히 전사가 힘세팅을 할 필요성까지는 없는 곳이라고 생각하지만, 정공법이 아닌 딜공략의 경우 좀 더 수월한 공략을 위해서는 힘세팅을 고려해야 할 부분은 분명 존재합니다.

1> 마지막 페이즈로 넘어가기 직전에 꿀벌이 나오는 상황.

- 딜공략에서 마지막 페이즈로 넘어가고 산성비가 떨어지기 전까지는 매우 소중한 '프리딜' 타임입니다. 하지만 이 직전에 꿀벌이 하나 더 나오게 되면 딜이 분산되면서 이후 네임드 딜이 빡빡해지는 상황이 옵니다. 힘악세 등을 조금씩 섞어서 파티의 rdps 를 조금 더 끌어올린다면 더 안정적인 공략이 가능해집니다.


2> 마지막 페이즈에서 10중첩이 돼서 전멸하는 상황에 네임드 피가 1% 정도 남는 상황

- 피가 많이 남는다면 그 파티는 그냥 정공법으로 선회하는 것이 답이겠지만, 파티와 라플레시아가 더블 KO 될 정도로 간당간당한 상황이 연출된다면 이때도 힘세팅을 조금 섞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딜공략의 경우 마지막 페이즈가 시작되면서 온탱이 전사 / 오프탱이 나이트일 경우에 나이트가 네임드를 바로 도발해서 탱을 스위칭 해주는 것이 좋으며, 이때 오프탱이 된 전사가 달팽이 어글을 유지하면서 네임드 딜을 하고, 달팽이는 오로지 마법딜러의 리밋으로 처리해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형태입니다. 이때 달팽이 3마리는 힘세팅을 섞어준다고 해도 크게 위협적인 데미지를 탱커에게 주지는 않기 때문에 적절히 힘세팅을 섞으면서 파티딜을 올려 수월한 딜공략에 방점을 찍으실 수 있습니다.

p.s 일반적으로 영상들을 보면 마지막 페이즈가 시작되는 것과 동시에 네임드를 탱이 외곽으로 빼고, 나머지 파티원들만 모여서 산성비가 떨어지길 기다리는 영상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탱도 함께 모여있고, 산성비 캐스팅이 끝나고 바닥 이펙트가 생기기 전까지 모든 파티원이 모여서 네임드에 딜을 쏟아붓다가 산성비 캐스팅이 끝나고 다시 함께 이동하면 그 사이에 라플레시아의 체력을 5% 이상 깎을 수 있습니다. 소중한 프리딜 시간이니 낭비하지 마세요.


2층

추천 보조 기술 : 도발, 재활, 새털 걸음, 발경, 플래시or경각심

2층의 경우에도 딱히 팁이랄게 없는 곳이죠. 매우 많은 분들이 손쉽게 공략하고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팁을 드리자면

1> 메인탱의 경우

초반 외침 때 르노 개체수 자체가 적고, 외침 대상자의 숙련도가 낮을 경우에 외침 대상자-르노-네임드-메인탱 라인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서 외침이 네임드 및 메인탱에게 날아오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2페이즈 초반) 르노가 충분히 쌓여있지 않은 상황에서는 (어차피 할 일도 별로 없는) 메인탱이 외침 대상자가 자리 잡는 것을 보고 적절히 위치를 조절하면 파티원들의 칭찬을 받기는커녕, 외침 대상자가 숙련자로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네임드의 위치는 두번째 원과 세번째 원의 경계선으로 잡으시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외곽으로 탱 위치를 잡았을 경우에 세번째 원에 바닥이 깔리는 상황에 탱 위치를 조절하다가 근딜이 쓸리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파티가 숙련일 경우 절대 이런 일이 없겠지만, 어차피 그분들께 이런 팁은 별 의미가 없으니)

두번째 원과 세번째 원의 경계선에 네임드를 뒀을 경우에는 둘 중 어느 원에 바닥에 깔리든 네임드 머리를 90도 씩 돌리는 방법만으로도 딜러 및 본인의 안전지역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2>서브탱의 경우

- 여기서도 1층과 마찬가지로 힘/활력을 고민하게 되는 분기점이 존재합니다. 바로 2페이즈인데요. 쫄이 2마리씩 쌓이게 되는 상황이 연출되면 망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때 탱커가 아프기도 하지만, 힐러들의 힐 지원이 충분하다고 생각되면 힘세팅을 섞어서 딜을 끌어올리는 것도 좋습니다. 힘의 해방, 광폭화, 함성-원초, 발경(격투사 12렙 스킬) 등등 딜을 끌어올릴 수 있는 쿨기는 2페이즈에 몰아서 돌리시고, 생존기 역시 2페이즈에 모두 소모해버려도 됩니다.

안그래도 아픈 애들인데 힘세팅을 섞으면 더 힘들어지지 않냐고요?

딜러들을 닥달해보십시오. 이미 나름 최적의 템세팅을 갖추고 던전에 임하는 딜러의 딜이 더 올라가려면 그저 더 높은 '숙련도' 가 답입니다. 즉, 딜러가 숙련될 때까지 기다려줘야 한단거죠.

템세팅을 약간 손보는 것은 가장 단기간에 파티딜을 끌어올리는 방법 중의 하나이고, 그 점에서 가장 용이한 것이 바로 탱커입니다. 2층 2페이즈는, 단단한 몸으로 2마리 쫄을 상대하는 것보다 좀 더 공격적인 세팅으로 1마리 쫄을 상대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안정적입니다.

첫번째 쫄의 체력이 많이 남은 상태에서 두번째 쫄이 팝업되는 파티에서는 어차피 탱이 세팅 조금 바꾼다고 해서 공략이 안정적으로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슬아슬하게 2마리 쫄을 잠시라도 상대해야 하는 상황이 계속 반복된다면 힘세팅을 조금씩 섞는 방법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 2페이즈는 여러모로 위험한 구간입니다. 르노의 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외침이 가려지는 범위가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파티원의 딜에 따라 약간 타이밍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1번째 쫄을 잡고 나서 2번째 쫄을 잡으러 이동할 때, 3번째 쫄을 잡는 도중에 보통 외침이 터지는데 이때 본인이 석화에 걸린다면 파티가 상당히 위태위태한 상황에 이를 수 있습니다. 외침 대상자의 위치와 르노, 본인의 위치를 잘 판단해서 석화에 걸리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3> 각종 석화에 대처하기

- 목소리의 경우 본인의 컨트롤을 과신하고 칼타이밍에 머리를 돌리려는 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완전 칼타이밍에 머리를 돌렸다고 생각했는데 이떄, 본인의 화면에는 분명 머리를 돌리고 목소리를 쐈으나, 파티원들에게 석화가 걸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물론 파티원의 화면에는 본인이 목소리를 쏘고나서 머리를 돌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1초도 안되는 시간에 한방을 일찍 치고 늦게 치고로 인해서 공략의 성패가 갈린다고 보기는 힘들기에 목소리는 약간 여유 있게 발사해도 괜찮습니다.

- 외침은 어차피 안걸릴테니 패스

- 마지막 페이즈에 나오는 쫄과 그 이후 네임드가 쓰는 석화의 경우에, 기존의 다른 스킬들을 대하는 것처럼 석화 캐스팅이 끝났다고 바로 칼같이 머리를 돌리면 석화에 걸립니다. 어차피 마지막 페이즈에 딜이 부족해서 전멸하는 경우는 흔치 않기에, 석화 스킬 이펙트를 보고 머리를 돌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그 상황에 한명이 석화 걸린다고 큰 위험이 발생하진 않지만, 운이 없을 경우 석화 걸린 상태에서 목소리로 본진을 테러하는 일도 생깁니다.


3층

추천 보조 기술 : 도발, 재활, 새털 걸음, 발경, 만트라

1> 메인탱의 경우

메인탱은 제가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와하하하하하

2> 서브탱의 경우

본인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딜세팅을 맞추세요. 서브탱이 존재한다는 것은 2탱 공략이며, 2탱 공략에서는 서브탱의 딜능력+얼마나 딜러들이 온전히 딜에 집중하게 해주는가. 이 두가지가 결국은 3층을 편하게 공략하느냐 아니냐를 가릅니다.

저희 팟의 경우에 타워기믹은 서브탱+힐러+메인탱이 전담. (이때 서브탱은 혼자서 타워 2중첩을 만드는 경우가 잦음)
지뢰는 서브탱+메인탱이 전담.
음유가 알라그 필드에 걸렸을 시에 유도미사일은 서브탱이 전담.
드레드노트는 서브탱이 전담.
두뇌장악은 음유가 전담.

이런 방식으로 진행을 했으며, 5웨이브는 트라이 초반을 제외하고는 본 적이 없습니다.

드레드노트를 탱킹할 때마다 생존기 쿨은 아마 모두 돌아와 있을 것이고, 이때 생존기를 화려하게 돌려주신다면, 제 아무리 딜세팅이라 해도 죽을 일이 거의 없습니다.

2탱 공략에서도 드레드노트를 메인탱이 탱킹하는 파티가 있긴 한데, 서브탱이 드레드의 팝업과 동시에 어글을 먹고 들어가는 것이 힐 어글에 의한 힐러 급사 방지, 딜러들의 순간적인 화력 집중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서브탱의 드레드노트 탱킹이 더 낫다고 봅니다. (힘세팅+수비태세 전사의 어글 쌓는 능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p.s 타워 기믹 때 쌓이는 디버프는 다른 데미지를 더 받는게 아닙니다. 타워 중첩 떄 받는 생명력 흡수 스킬만 강하게 받는 것이죠. 이를 오해해서 드레드노트 탱 때는 중첩을 안쌓는 분들도 있습니다.  혹시 잘못 이해하고 계시다면 타워 디버프 중첩과 생명력 흡수를 제외한 나머지 데미지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걸 알아주세요.

2중첩까지는 무난하며, 3중첩 쌓을 때는 상당히 아프며(자칫 죽을 수도 있음), 4중첩 쌓다가는 죽을 가능성이 큽니다. 적절히 맞춰서 타워 담당을 분배하세요.


4층

추천 보조 기술 : 도발, 재활, 새털 걸음, 발경, 만트라

1> 메인탱의 경우

해봤을리가 없죠 하하하하하핳

2> 서브탱의 경우

역시나 3층과 마찬가지로 딜세팅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4층에서 전사가 탱킹하는 것은 많아봤자 4번(골렘 2번, 유령 2번)이며, 이때 생존기만 적절하게 돌려줘도 힐러가 부담 될 일은 없습니다.

1페이즈

역시나 닥딜 모드입니다. 하지만 닥딜을 하시면서도 콤보를 적절히 잘 섞어주셔야 합니다. 1페이즈에서 난관이 있다면

첫번째, 별조각을 제대로 못떨어뜨려서 전멸. 전사가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두번째, 유성폭풍(메테오 스트림) 대처를 제대로 못해서 전멸. 역시 전사가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세번째, 흉조의 부리와 발톱 등등에서 탱급사.

세번째 부분에서 전사는 조금이나마 파티에 안정성을 줄 수 있으며 그 답은 폭풍 쐐기 디버프 입니다. 많은 전사분들이 오프탱일 때 딜사이클을 육중-관절-폭눈, 육중-관절-쐐기 를 번갈아가며 사용하시지만, 이는 딜량을 끌어올리는데 있어서는 최적의 싸이클이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육중-관절-폭눈 과 육중-두개골-휘도 콤보 둘을 섞어서 사용하는 것이 DPS 에 있어서는 최고의 싸이클이니까요.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탱급사가 우려되는 구간에서는 쐐기 콤보를 사용해서 조금이라도 넴드의 데미지를 줄여주는 것이 공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요즘에는 파티원들이 쐐기 따위 필요 없으니 딜이나 열심히 하라고 해서 쐐기 콤보를 아예 봉인해뒀지만 ㅠ.ㅠ

여튼 쐐기 콤보를 넣으면 좋은 구간을 말씀드리자면,

첫번째 별조각 패턴에서는 오프닝 콤보를 육중-관절-폭눈으로 넣으시고 두번째 콤보에서 쐐기를 넣어주시면 나머지 싸이클은 가장 최적의 딜링용 싸이클을 돌리셔도 됩니다.

두번째 별조각 패턴에서는 바로 쐐기 디버프부터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세번째 별조각 패턴에서도 첫 콤보를 쐐기 디버프로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네번째 별조각 패턴(첫번째랑 동일)은 첫번째랑 똑같지 않냐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첫번째는 별조각->흉조의 부리 순으로 나오지만 네번째는 흉조의 부리->별조각 순으로 나오기 때문에 첫 콤보를 쐐기로 돌려주시면 좋습니다.

다섯번째는 요즘 본 적이 없어서 틀릴 수도 있지만, 2번째 콤보로 쐐기를 넣어줬던 것 같습니다.


2페이즈

파티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팝업 당시에는 서브탱은 녹색쫄에게 붙습니다. 팝업 직후 약 10초간 골렘은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굳이 멀리서 자리 잡고 도끼나 던지고 있는 것 보다는 붙어서 한 콤보 정도 돌리고 조금씩 이동하면서 계속 딜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골렘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돌머리(박치기)에 이어서 바위 우레(강력한 전방 광역 공격)가 들어오기 때문에 이 시점에 생존기를 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별조각을 먹이지 않은 상태에서 이 콤보로 즉사하거나 하진 않지만, 본인과 힐러분의 심장 건강을 생각해서 돌립시다. 아껴둬서 어디다 쓰겠습니까.

자리를 잡으시면서 주의하셔야 할 점은 바로 옆 동네 골렘이 파란 골렘일 경우에 자력으로 끌려가지 않도록 충분히 거리를 벌리셔야 한다는 점이지요.

보통 청색 골렘을 먼저 잡으실텐데, 파티 딜이 좋아서 골렘의 속성 변환이 오기 전에 파란 골렘이 잡힌다면 파란 골렘은 더 이상 나오지 않습니다. 즉, 속성변환 이후에는 100% 녹색골렘이 적색골렘으로 바뀐다는 것이죠. 이 경우 딱히 주의할 건 없으니 그냥 넘어가고

청색 골렘이 잡히기 전에 속성 변환이 오게 되면 녹색은 적색or청색 골렘이 됩니다. 청색 골렘의 경우 어느정도 숙달된 팟이라면 음유님이 침묵으로 스킬을 끊어주겠지만, 음유님이 침묵을 킵 해두지 못했을 때는 '침묵의 극독약' 으로 본인이 끊으실 수 있습니다. 급박한 상황에서 침묵의 극독약을 사용하신다면, 파티원분들로 부터 오오~~ 센스! 하는 소리는 못듣고 음유님을 숙련으로 둔갑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페이즈

탱구간입니다. 열심히 넴드를 패시다가 유령이 나오면 파티에서 지정한 자리에서 유령을 탱킹해주시면 됩니다. 첫 어글을 드실 때는 힐러에게 어글이 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어글기와 어글기 사이에 도발을 보험으로 써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휘도는 도끼의 경우 모션이 끝난 후에 어글이 적용되기 때문에 모션이 끝나기 전에 도발을 한 번 섞으셔서 힐러에게 어글이 튀는 것을 원천 봉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팝업 몇초 후에 치명상이라는 기술을 사용하는데, 이 기술이 상당히 아픕니다. 생존기를 켜고 들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명상을 맞은 이후에 유령이 불바닥을 까는데, 이때 미리 자리를 옮기시면 불바닥 피해를 아예 안받을 수 있습니다. 유령의 피가 50% 이하가 되는 시점부터는 구속고리를 시전하면서 공격을 하지 않으니 이때는 꼭 수비태세일 필요가 없습니다. 수비태세를 해제하고 딜 박으셔도 무관. 사실 치명상 한대 맞고 나서는 바로 수비태세 해제하셔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치명상만 맞아주시면 탱역할은 끝이라 보셔도 됨. 그렇다고 어글이 튀어도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사실 3페이즈 때도 2연속 발톱으로 넴드가 메인탱을 채찍질 하지만, 크게 위협적이지는 않으니 쐐기 콤보를 고집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파티 상황에 따라 쐐기 콤보를 넴드에 박으시거나, 아니면 극딜용 콤보만 박으시거나 선택하시면 됩니다.


4페이즈

이제 여러분은 '완전한' 딜러입니다. 하지만 4페이즈에서 탱급사를 불러오는 5연속 바하무트의 발톱이 있기 때문에 트라이 팟에서는 쐐기 콤보를 박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쐐기 콤보를 박아주시면 좋은 시점은

1. 용신의 가호 시전 때
2. 3연속 초신성 이후 열전자 광선(서미오닉 빔)을 모여서 맞을 때

가 좋습니다. 이 이후에 5연속 발톱이 들어가기 때문이죠.

나머지는 거진 다 무빙에 대한 부분이고, 이 부분은 파티마다 다들 공략이 조금씩 다르니까 조언 드릴게 없네요.

Lv73 매리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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