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극나이츠 1200...

2일정도 된거같네요. 헬퍼 갔다가, 드디어 처음으로 1210.62라는 숫자를 봤습니다 ㅎㅎ;

 

전에도 팁이랍시고 좀 적긴 했엇는데...

 

 

엔드디피가 항상 1100~1160? 정도 였다가 ... 드디어 깨달음을 얻은게;

 

7페 기둥때 근처에 기둥이 없으면, 기둥찾지 말고 마안뺀 직후에 바로 다시 붙어서 딜하는거랑...

 

9페때 아스칼론의자비(넓은 범위의 갈퀴장판) 기다릴 필요없이 자신의 장판 (불 혹은 얼음)만 빼고 빠르게 붙는거

 

엿더군요...

 

 

어찌보면 기본중의 기본인데, 장판이나 기믹에 쫄아서 딜할타이밍을 많이 놓쳣던게 컷던거 같습니다.

 

 

나이츠 첫주에 이미 금서업글 무기를 들고있엇고 (전체 템렙 210), 4층창을 제외한 모든 부위를 가지고 있었는데도

 

1200을 여태 못 찍다가 겨우 찍어봣네요. 3페때 징도 없었고, 7페때도 줄/징 둘다 아니었기에 찍은거 같습니다.

 

 

p.s 극나이츠는 기시속 높은 셋팅도 상당히 쓸만한거 같습니다. 4층 창을 못 먹어서, 이쁜 셋팅이 안 나오는 탓에

 

기시/극대에 치우친 (기시708, 극대900) 셋팅으로 한건데, 각 페이즈별로 사라지기 전에 남은 쿨들 우겨넣기도 좋고

 

딱히 질타가 없어도 부족함을 느낄만큼 전투가 오래 지속되진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