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DPS가 너무 낮아서..템으로라도 어떻게든 해보자! 해서 스텟을 여기까지 끌어올렸습니다만 극세피 기준 1300~1500이 전부입니다..
제가 원래 DPS가 낮다보니까 민폐가 될 거 같아서 어느 던전,토벌전이든 링크셸 분들하고만 다니지만, 그래도 최소한 1인분은 해야 그 분 들께 민폐가 안 될 것 같아서..
이런 라면딜 소유자이지만, 신기하게도 저는 영식만 안 간다면.. 무기빼고 90%이상의 파밍을 다 맞친..심지어 보강에 쟈 까지 다 박은 사람입니다..
[장비]
전승보강 머리 (신속가 x2)
야펨 상의 (무략쟈 2)
전승보강 팔 (무략쟈 +무략가)
전승보강 허리 (무략쟈)
전승보강 하의(심안쟈 x2)
야펨 신발 (신속가x2)
장신구는
전승목걸이(무략가 (보강x)) <<보강 하고 쟈를 박을 예정
전승보강 귀걸이(신속쟈)
전승보강 팔찌(심안쟈)
전승보강 반지(무략쟈)
구형 미다스(무략쟈) <<보강 안 한 전승 반지로 바꿀 예정
무기는 세피로트 창 (무략가 x2) <<전승보강 창을 하려다가 지인분들이 니드호그 창을 얻어주시겠다고 데려가 주시는 중입니다.
다들 금서보강을 끼고도 1300~1500씩 나온다는데....
숙련된 토벌전에 가서 딜싸를 틀리지 않아도 DPS가 파밍을 이 만큼 한 사람으로 믿기지 않는 정말..간신히 1인분을 하는 사람이라는게....
저의 오프닝 딜싸이클은
전투기도 > 겹찌 > 이단찌르기 > 연쇄충격 > 필사의 각오+발경 > 몸통 가르기 > 푸른용혈 > 꽃잎 폭풍 > 다리쳐내기+화룡강타 +게이르스코굴 >
용의 발톱 or 용의꼬리 > 용의 창+점프 > 직선 찌르기 > 사선 찌르기 >올려 찌르기 > 척추강타 > 용의 발톱 or 용의 꼬리 > 게이르스코굴 >다리쳐내기
< 다리쳐내기+화룡강타 +게이르스코굴 >은 앞에 했던 스킬들 모션을 무시하고 스킬 쿨 (2초) 이내 바로바로 들어가길래
다음 스킬인 용의 발톱이나 용의 꼬리 쿨이 돌아오기 전에 싹다 넣어버렸습니다.
이 상태로 버프랑 점프들은 쿨이 돌아올때마다 쏟아 부어서 쓰고 있고..버프들은 중첩이라길래 되도록이면 다같이 쿨이 돌아왔을때 한꺼번에 쓰고 있습니다..
기믹이 능숙해졌다고 생각되면 측후도 거의 다 잡고 있구요..
극만신 토벌전이면 피피라피라 흐큐도 꼭꼭 챙겨먹습니다..
사실 저의 정확한 DPS는 모릅니다..지인들은 제가 DPS에 스트레스 안 받고 자기들하고 즐겁게 다니시길 원하고..
그래서 딜미터기 있는 분들도 저에게 일부러 DPS를 안 알려주시는데, 제가 극세피를 돌면서 얼핏 행아웃으로 본게 쫄페 끝나고 A징에서 대기탔을때 본 DPS가 1469였습니다..
극니드 트라이팟에서는 몰래 물어본게 1100~1200이었구요...
링크셸에서 저만큼 이렇게 쟈를 일일이 다 박은 사람은 저 뿐입니다..
늘 같이 다녀주시는 몽크님은 쟈 작업을 하나도 안 한 상태로..항상 저보다 많이 나오시고..
그냥..기본적으로 제가 제일 못 한다는걸 저 혼자 어렴풋이 알고 있습니다..
원래 의지가를 박았다가..기시속이 느려서 그런것 같다..라고 해서 다 빼버리고 신속가들을 박아놓은건데..나중에 니드창을 먹으면..신속가들을 신속쟈들로 박을 계획입니다..
제 템파밍이나..혹은 딜싸이클에 문제가 있다면..알려주셨으면 해요..
흠음믐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