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달 쉬다가 복귀했는데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고
딜사이클도 바뀐거 보고 따라했는데 꼬이기만 하네요. ㅠ
딱 풍맥 뚫고 메인퀘 뚫고 아수라 세트 맞춰놓고(179) 극라바나 전에 접었었는데
이번에 복귀해서 기동 1층 일반 초행으로 껴서 처음 가봤는데 미터기 550 대로 딜러중에
꼴지 했습니다 ㅠ 충격 먹었어요 ㅠ
음유시인 가이드에서 딜사이클 보고 허수아비 좀 쳐보고 갔는데 허수아비때는 초반엔 1000언저리에서
치면 칠수록 750~800 까지 내려가더라구요 ..
예전에는 나름 딜을 잘했었는데 무곡 나온뒤로부터는 딜이 현저하게 떨어졌어요.
' 무곡- 찬미가- 마인-고요-전장-매눈-필사-용맹- 천상-사혈-직사-바람-발경-독-불화-육중-독사 '
이뒤부터 자꾸 꼬여요.. 중간에 피하는 상황이 되면 꼬여버려서 보이는데로 막 누르게 되고..;;
라면딜러 소리 들을까봐 겁나서 선뜻 도전을 못하겠어요..
자신감도 점점 떨어지고
한달만에 다시 접어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여기분들 보면 다들 딜 잘하시던데..
어떻게 연습하고 방향을 잡아야 할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