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버힐에 대체 왜 신경을 쓸까요.

오버힐 유무가 힐러의 실력이라고 단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습니다.

 

힐러의 목적은 파티원들을 끝까지 생존시키는것입니다.

오버힐이면 어떻습니까?

 

오버힐에서 경계해야 할점은 힐이 겹치는것밖에 없습니다만,

힐이 겹친다고 해서 문제될 구간도 크게 없습니다.

문제될 구간은 미리 정해서 가면 됩니다.

(ex) 해후 5층 : 넌 맨탱만 ㅇㅋ? 난 나머지 ㅇㅋ?)

       침공 2층 : 넌 음유 ㅇㅋ? 난 흑마 ㅇㅋ?)

 

 

오버힐이 엠의 유무와 관련있다면 반드시 백-학 으로 가십시오.

엠 소모 많이 아낍니다.

 

 

만피인 탱커에게 리제네걸기... 오버힐 엄청나겠죠.

그런데 전 씁니다. 일종의 보호막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오버힐 안하기 위한 플레이..

 

스톤실드랑 케알만 쓰면 됩니다. 메디카라 말고 케알가만 주로 쓰면 됩니다.

이게 과연 옳은걸까요.

 

오버힐이 좋을수록 좋다...라는 말은 필요한 구간에 적소적재한 힐이 들어갔다라고 평가할 수 있지만

파티 전체적인 생존에 더 기여하는건 오히려 오버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무분별한 오버힐로 엠 낭비는 지양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오버힐이 힐러의 잣대가 되리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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