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맨날 "필수"라는 단어때문에 싸우는데

신속마는 필수인가? 에 대한 논리에 대해서

없어도 깰수있다 라는 말이 나옵니다.

맨날 논쟁이 되는 단어의 의미가 "필수"라는 단어때문인데

이게 어떤 범위까지인가? 가 주된 논란거리겟죠

필수라는 분들은 넓은 의미에서 "필요하다", "무조건적으로 좋다" 라는 의미일테고

아니라는 분들은 좁은 의미에서 "없어도 꺨수있다"라는 의미이니

서로간의 싸울만한게 아닙니다. 그냥 보는 범위의 기준이 다를뿐인걸요.

없어도 깰수있다는 논리는 애초에 휘장템없이도 힐러면 극만신이건 어디건 깰 수 있습니다. 

다 피해다닐수 있고 팀원도 믿을만 하다면요

하지만 다들 "그래도 상위 던전은 휘장템정돈 껴줘야지"라는 이야길 하죠.

휘장템도 마찬가지로 절대적 의미의 "필수"는 아닙니다. 

다만 그정도는 맞추는게 일반적으론 무조건 좋으니까 다들 필수라고들 하는거죠

필수라고 하기에는 사실 부활하는거 말고는 있으면 무조건 좋은게 맞지만 없다고 못하는건 아니니까 "꼭 있어야한다" 라고 보긴 힘들다고 볼수있죠. 

부활하는것도 다른 팀원들이 버텨준다면야 못쓰는것도 아니고...

(실제로 다른 위급상황때문에 신속마를 써버려서 깡캐스팅하는 경우가 없는것도 아니고...)

신속마 이야기는 좀 안나왔으면.......

확실한건 신속마가 있어서 못깰걸 깰순 있습니다.

깰걸 못깨는 일은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