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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결국 파티에 따라서 1층 딜을 어떻게 할 것 이냐 이게 관건이라고 봄.

아이콘 파판설화
댓글: 3 개
조회: 772
추천: 1
2016-05-01 07:09:10

1층 2페때 전염딜하는 거에는 사실 상 문제가 거의 없다고 봄.

부탱쪽 딸에 3도트 넣고 전염, 맨탱쪽 딸에 3도트 넣고 전염.

사실상 정상적인 파티면 이쯤되면 부탱쪽 딸은 녹고 없고 아들이 남아있음.

아들에 소환사로 같이 딜해서 마무리해주고 맨탱쪽 쫄 딜해서 마무리하고.

 

정상적인 딜이 나오는 파티라면 이 경우 소환수는 맨탱쪽 쫄에 미리 가 있어도 문제가 없음.

부탱쪽 쫄에 딜이 밀리면 당연히 소환수는 부탱쪽 쫄에 붙여서 딜을 도와줘야함.

쉐플은 사실 어느쪽에 깔아줘도 크게 상관없다고 봄.

근딜딜이 밀리면 부탱쪽에 먼저 깔고 근딜딜이 괜찮으면 맨탱쪽에 깔아둬도 됨.

 

 

 

여기 까지는 어떤 파티로 해도 크게 문제가 없었음.

 

 

 

그러나 최근 매칭이나 1층 조율팟에서도 보이는 문제점이 바로 4페임.

밑에 글들에는 초월이 있으니까 절대 그런딜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지만...

4페에서 말아먹는 파티를 매칭으로 한 두번 본게 아님.

 

4페에서 말아먹는 현상은 제일 흔한게 2종류 임.

 

1. 캐스터가 부탱쪽 쫄에 2단 리밋을 박지 않고 그냥 딸 아들을 녹이고 추가로 팝업되는 딸 아들과 맨탱쪽 딸 아들.

   이렇게 놓고 3단 리밋을 쓰는 경우

-> 이게 제일 사고가 많이 나는 경우임. 제일 많이 보고 자주 봄.

    이건 기본적으로 기믹이해도가 없다고 보는게 맞음.

    빠르게 부탱쪽 쫄을 녹여서 추가로 팝업되는 쫄의 어글을 부탱이 잡고 주차를 잘 할 수 있게 해줘야 맞는 거임.

    이래야 본진쪽으로 팝업되는 쫄의 테러를 막고 홍옥에 스톤을 감아도 터지는 그런 사고를 방지할 수 있고

    힐러의 힐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일임. 클리어를 위해선 내 딜딸도 중요하지만 파티 전체의 안정성이 더 중요함.

    근딜이 미친딜을 뽑아서 딸 아들에게 리밋을 캐스팅 하는 와중에 몹이 녹아 없어진다. 이런 경우라면 이해가능.

    그치만 현실에서 이런 일은 진짜 보기 드물고 흑마든 솬사든 쫄에 박는 딜딸을 위해서 리밋을 미룬다.

    이건 기본적으로 왜 부탱쪽에 리밋을 써주는지를 이해 못하는 매우 개념없는 짓이라고 봄.

 

2. 근딜이 딜이 별로고 (랜매가면 많이봄) 일단 2단 리밋을 일단 쓰긴했음. 근데 딸도 아직 안 죽었음. 아들도 피가많음.

-> 이러면 맨탱쪽 쫄에 도트박고 전염하는 거 보다 딸에게 루인라라도 박아서 마무리해주고 소환수도 붙여주고

    아들에게 도트걸고 버스트 박아서 부탱쪽 쫄을 마무리 해주고 맨탱쪽 쫄에 도트박고 전염하는게 맞음.

    이런 딜이 초월이 있어서 없다고들 하지만 진짜로 있음. 충격과 공포지만..

 

 

 

혹시나..리밋을 써야되는 건 아는데 미터기 상에 리밋은 내 딜로 포함이 되지도 않는데 리밋때문에 도트도 못넣고

디피는 떨어지고 그러니까 난 도트 다 박고 전염하고 리밋을 쓰는 방식으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이 있다면..

제발 그러지마요 ㅠㅠ...설마 없겠지 이런 일은..없다고 믿고 싶다.

 

 

 

매우 정상적인 딜링을 하는 파티로 구성이 되서 부탱쪽 쫄에 2단 리밋을 박으니 딸은 녹아 없어지고 아들도 반피아래고

그래서 맨탱쪽에 소환수 붙이고 도트넣고 전염을 해도 던전 진행도 안전하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상관없음.

근데 그렇지 않을 경우라면 던전을 클리어 하는데 무엇이 더 중요한지를 생각하고 미터기상의 내 디피를 위해

전염으로 도트를 퍼트리는 것보다 팝업되는 쫄의 어글을 잡고 안전한 위치에 주차를 해야하는 탱커와

홍옥이 터지지 않도록 보호막을 감아가며 탱 및 파티전체의 힐을 해야하는 힐러를 우선시 해줘야 한다는 게 내 의견임.

 

 

 

결국 파티구성원이 딜링능력과 안정성을 보고 소환사로써 1층에서 딜택틱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이게 관건 임.

이걸 이해못하고 무조건 디피를 위해 4도트를 걸고 전염을 한다? 이건 문제가 있음.

미터기 상에 내 디피가 1등으로 하늘을 찌르면 머할거임. 클리어가 안되면 무슨 소용 임.

 

 

 

사실 소환사를 좀 진지하게 해보면 딜뻥이 먼지 모를리가 없다는게 내 생각임.

파티의 진행보다 디피를 먼저 생각하는 전염의 문제성을 확인하고 싶다면 2소환으로 가서 둘다 전염을 우선시 해보면 됨.

소환사의 디피는 둘다 1,2위 임. 디피 어마어마하게 나옴. 근데 그럼 머하나 4페에 부탱쫄이 늦게 녹아서 탱이 힘들어함

당연히 힐러도 힘들어하고 힐어글이 쎄져서 추가로 팝업되는 쫄의 어글잡는 부담도 커지고 티피도 모자를 수 있음.

 

초월이 있어서 맨탱쪽 쫄에 도트를 넣고 전염을 해도 진행에 문제가 없는 경우가 더 많다는 거지

부탱쪽 쫄을 점사해주고 맨탱쪽 쫄 점사해주고 다시 팝업되는 쫄을 점사하는게 더 안정적이라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음.

 

 

 

다만, 여기서 억울하거나 섭섭한 일이 발생할 수 있음.

던전의 진행 및 파티의 안정성을 위해 나는 점사를 하면서 진행을 도왔는데

미터기 상의 소환사 디피에 시비를 걸면서 딜이 왜 그거 밖에 안나옴? 다른 소환사는 딜이 하늘을 뚫던데?

이런 말이 나온다면 그 다음 클리어 때 전염을 우선시 해서 디피로 쇼부를 보자.

'아 왜 쫄이 이렇게 안죽지' 이런 말 나와도 소환사에게 시비 쪼지마라 미터기에 디피 쩔게 나오고 있다.

물론...진짜로 딜이 모자라서 디피가 안나오는 소환사들은 딜 연습 해야 함.

용사를 언제 쓸 건지, 도트가 끊기진 않았는지 버스트는 쿨마다 꼽고 있는지 등.

그리고 미터기를 뚫기 위해서는 어떻게 딜을 진행해야 하는가도 꼭 알아둬야 한다고 봄.

 

 

 

길게 쓰고 보니..그냥 도트케릭이라서 슬프다 ㅠ_ㅠ...딜하는 티가 바로바로 나지 않아서...

Lv59 파판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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