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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소환이 가루다 깃털에서 대활약하는 팁 하나

나슈나슈
댓글: 3 개
조회: 2094
2015-08-24 07:36:30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혹시나 모르시는 분을 위해 공유합니다.
공략 같은 데 이미 있으면 쪽팔....

소환은 가루다가 토해낸 깃털이 돌기둥으로 쫙 퍼져나가고 나면 울고 싶어지죠.
그런데 이 순간, 소환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가루다가 처음 깃털들을 촤압 토해낼 때 가루다 발치에 몰려있잖아요.
거기다 트라이디재스터를 터뜨립니다.
그러면 죄다 거기서 묶여서 굳어버립니다. 기둥요? 가까이 가야 터지든 말든..

가루다 깃털은 시간이 지나면 자폭하는데, 트라이디재스터는 터질 때까지 잘 묶어놓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주의점은, 누군가가 공격하면 바인드가 풀려서 기둥으로 쓍 날아가니 다른 딜러한테 공격하지 말라고 해주시고....
혹시라도 몇 개 새면 그거 쳐달라고 해주시고요.
탱한테도 가루다 잠시 옆으로 이동시켜달라고 주문해놓으시면 좋습니다. (이건 선택)
센스 좋은 탱들은 알아서 이동하더군요.

캐스팅 타이밍은, 깃털이 딱 보이는 순간입니다. 그 전이나 그 후가 되면 타이밍이 안맞아서 일부가 새거나 그냥 헛발납니다.


물론 가루다가 뿌리는 게 아니라 사방에서 나타나는 깃털은....
그냥 울면서 패는 것말곤....ㅠㅠ 

(아참, 44렙 가루다에서는 확실히 효과가 있는데, 진에서는 안해봐서 모르겠으니 그건 알아서들...)


 ----
참고로 흑마의 경우는 (진가루다에서)
토해내려는 징조가 보이면 맹자 걸고, 깃털 출현하는 순간 신속마 + 플레아 갈깁니다.
한 큐에 녹아버리는 거 보면 딜딸이란 뭔지를 실감하지요.....크 

Lv8 나슈나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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