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솬사를 주직으로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처음 4.0이 나왔을땐 소환사가 매우 안좋다는 소식을 듣고 홍련 때 무엇을 해야할지 방황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4.1부터는 소환사의 딜이 아주 좋아진데다가
팀에게 시너지를 주는 스킬로 인해 레이드에서도 가치가 크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궁금한 점은 이것입니다.
1.한섭에서는 홍련이 4.06으로 들어온다고 했는데, 4.06에서는 소환사가 좋은가요?
혹은 좋아지려면 4.1까지 기다려야하나요?
2.레이드에서 조합을 맞추는 것에 대한 개념이 아직 불확실합니다.
현재는 용닌음기 조합이 좋다고 들었는데,
한 자리에는 캐스터직을 꼭 넣는다고도 들었습니다.
스런이 아닌 경우에는 딜 조합에 캐스터를 넣는 편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홍련에서도 캐스터가 들어갈 자리가 하나 정도는 비어있는 편인가요?
(물론 지인끼리 짜서 간다면 상관 없겠지만, 일반적인 딜조합의 선호도를 알고 싶습니다.)
3. 4.1소환사의 딜이 아주 쎄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후로 하향을 당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개발자 당사자가 아닌 이상 누가 알 수 있겠냐만은...이때까지 밸런스를 맞춰왔던 과거를 봤을때
4.1솬사 정도의 두각을 나타낸 직업이 칼질을 당했었는지 궁금합니다.
(파판을 시작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 과거엔 어떤 업뎃이 있었는지 저는 모르는 상태입니다 ㅠ..)
홍련에서도 용닌음기 조합 메타가 계속 된다면 기공으로 갈아탈 생각도 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용닌음솬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기에 기대가 되는게 사실이네요.
아는 부분이 있다면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양이주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