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재의 파판14탐험기..

 

안녕하세요, 30대 중반의 직장인 유저입니다.

 

파판은 퇴근 후 2~3시간씩 즐기고 있습니다.

 

MMORPG는 처음 접하는지라 정말 어렵네요..

 

지금껏 즐긴 게임은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이하 콘솔게임등입니다. ㅎㅎ

 

처음에는 퀘스트 위주로만 하니까 그럭저럭 쉬엄 쉬엄 했는데..

 

랩이 조금식 오르면서 인던?? 이란걸하니.. 너무 힘들군요..

 

규칙을 잘모르다보니.. 어그로, 에드.. 이런 단어도 잘모르고 게임들어가니..

 

많이 배우면서하고있는데.. 이게 퇴근 후 씻고 밥먹고 게임 틀어 놓고 인벤, 홈페이지가서 가이드 보고 공략 보고..

 

하다보면  게임은 한시간도 못하네요.. ㅋㅋ

 

어째 어째 하다보니 40랩까지 키웠네요 하하..

 

용어도 많이 배우고.. 매일 MMORPG인던 플레이 공략 보는데.. 문제는 컨이 안되네요 ㅠㅠ....

 

랩 오를때마다.. 스킬 늘어나는게 무섭습니다.. 제길.. 예전에 스타크래프트 컨트롤도 잘 하던 나였는데... ㅎㅎ

 

 

 

라이트 아재 유저 파이팅 입니다~!! ㅠㅠ

 

 

 

아!! 궁금한게 있는데요..

 

저 같은 라이트 유저는 아이템을 어떻게 맞추는게 좋을까요??

 

지금은 틈틈히 돌발 돌면서 주는 군화?? 인가 그거 모으면서 승급하고 있는데요..

 

자신이 등록한 군단에서 군화주고 장비 구입해도 쓸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