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래전에 올렷던 글에 반대 되는 내용이긴 합니다만.
꽤 오랜 시간이 지났고 제 생각에도 변화가 있기에 충분한 시간 이였습니다.
부캐 육성 시키면서 바뀐거지요.
흑마를 따진다면 싸이클 고정화로 상당히 심플한 키 사용을 보여줍니다.
이 내용은 누구나 쉽게 일정 이상딜을 뽑을수 있단 얘기이고
기본적인 성능을 약속 받습니다.
하지만
쉬운만큼 어렵습니다.
역설적인 말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흑마의 경우 캐스팅 파이어가 주력이기 때문에
말뚝이 전제 조건이 되며 1초의 무빙 한번에 dps하락에 강력한 이유가 됩니다.
배우고 입문은 쉽지만 극한으로 치닫는 다면 난이도가
급상승하게 된다는 얘기지요.
흑마 파일럿이 극한까지 간다면 그 만큼 미터기를 뚫습니다.
하지만 소환사는 약간 다릅니다.
소환수 컨트롤 에테르 및 마나관리 많은수의 도트 관리
입문이 어렵습니다. 배우기도 쉽지 않죠.
하지만 일정 숙련만 된다면 강력한 딜을 보여줍니다.
다양한 유틸기도 참 좋지요.
하지만
숙련과 극한의 갭이 좁습니다.
흑마의 갭이 10이라면
소환사는 4 정도로 표현할수 있습니다.
도트 이후 무빙의 자유로움을 얻었지만 기본피지컬상의 한계가 보여지는지는 겁니다 .
극흑마는 피지컬을 모두 터트리면 압도적인딜을
극소환사는 피지컬의 한계를 보는것이지요.
니가 뭔데 정하냐 말씀 하신다면 사족하나만 적겠습니다.
유틸기는 이유 없이 받지 못합니다.
딜클 유일의 부활가능 클레스
눈눈 바이러스
필드 타이탄을 통한 쾌적함
무빙의 자유성
왜 받았을까요?